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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김평태 |2004.06.05 09:23
조회 465 |추천 0

-요기 바로 밑 소비자의 목소리 계시판에도 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적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상황 설명을 좀 길게 하겠습니다. 그래도 지루해 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세요~

친구인 두 여자가 수제화집에 가서 같은 디자인의 신발 두켤레와 다른 하나를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발 사이즈를 전부 재고요

그런데 하나같이 신발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1. 요즘 연애인들이 많이 신는 줄하나짜리 오픈 샌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원래 발목에 끝을 주렁주렁 묶는 스탈인데 그 끈이 싫어서 저거 없이도 신발이 헐렁거리거나 벗겨지지 않는지를 물었습니다. 뒤에 줄을 좀더 타이트하게 하면 괜찮다고 대답을 했구요.

원래 9cm굽인데 너무 높아서 7cm로 줄였습니다. 그것도 가능하냐 물었을때 가능하며 신는데 아무 문제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발을 신었을땐 뒤를 지지해야 하는 줄이 흘러내려 꼭 슬리퍼를 신은듯 했고 더군다나 굽까지 낮춰서 더 그런듯 싶습니다.

기본 디자인에서 변형을 하면 올수 있는 문제점을 전혀 지적해 주지 않아 생긴 문제입니다.

2. 같은 디자인은 240과 245 두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이건 발 사이즈를 다 재놓고도 신발이 작게 나왔습니다.

240인 친구는 뒤에 끈을 올려보지도 못하고 수선을 맏겨야 했습니다.

245인 친구는 처음 받는데 신발 안쪽 접착이 너덜너덜해서 짜증도 냈습니다. 그거는 금방 붙여주더군요

수제환데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만들면서 저렇게 해오나 화가 났습니다. 그보다 더한건 신발은 받아서 하루를 신었는데 스타킹을 신고 신었슴에도 불구하고 물집히 잡히고 너무 아파 더이상 신지를 못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트레스도 너무 심했으니까요

치수를 다 재놓고도 작게 만들어 온 수제화..... 일이만원 짜리 신발도 아니고 9만원짜리 수제화를 물집이 잡혀 가면서 대일밴드 사서 붙여가면서까지 신어야 할까요?

 

한가지 의심이 드는건 원래 99,000원 이라고 한 신발을 많이 산다는 이유로 90,000으로 깍아주더군요

직원이 옆에 사장님도 계신데 물어보지도 않고요

또 신발을 차즈러 가서 수선을 맏겨야 했을때 차비를 빼달란 요구에도 6,000을 깍아주더군요

여기서 이 신발이 진정 수제화가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월요일날 가서 환불을 요구하려고 합니다. 전부다요

가능할지......... 의견을 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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