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내나이도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
노총각인 나이죠... 선도 여러번 보고.. 이 나이때 까지 결혼을 안(?)했더니..
아는 여동생들도 많고 아는 사람도 많고.... 그런 나이가 됐군요....
저 여자들 남자 조건 보는 것 가지고 머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자 조건 볼려면 적어도 자기도 조건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 현재 시골에 개원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원래 나이 먹고 나면 시골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시골로 일찍 들어가게 됐네요.. 어느정도 병원도 안정됬구요...
어차피 비보험은 안 하니까.. 그렇게 많은 액수를 버는것은 아니구요...
머 나야 집안이 가난하고.. 시골에 있으니까.. 신데렐라를 만들어 줄 수도 없구요..
아는 여자 동생들 나만 보면 입 버릇 처럼 하는 말 있습니다..
오빠 아는 후배나 친구들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주라....
그럼 내가 그러죠... 고등학교때 친구 소개 시켜줄까..? 그럼 아니 대학교때 친구....
그럼 한마디 더 묻죠.. 그러면 의사면 되냐....??
아니 적어도 키는 175는 되야 되고.. 배 나오면 안되고... 머리 벗겨지면 안되고.....
그리고 중산층에서 자랐으면 좋겠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약간 성격이 이상한것 같애...
아 그리고 성격 이상한 사람도 싫어.. 의사들 성격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
네가 말한 중산층이라는게 부모님이 의사거나.. 아님 중소기업하거나 교수지...?
그럼 당연하다는 듯이..엉 그러죠...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럼 네가 원하는 남자는 의사에 집안 괜찮게 살고.. 인물 좀 반반하고... 성격 좋은 사람이네...
그러는 너는 머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친한 사이니까 말 좀 막합니다..
네가 나온 대학교 나 너 만나고 나서 처음 알았다...
--> 여자가 그냥 대학교만 나오면 되지....똑똑한 여자들이랑 사귀면 힘들어..
네 말대로라면 너희집 중산층도 안 되잖아.. 너희 아버님 그냥 회사원이잖아..
--> 무슨 여자 집안 보고 요즘 결혼 해....? 여자만 괜찮으면 되지..
그리고 네 키도 그다지 크지 않고 이제 나이가 있어서 몸매도 안되고......얼굴이 이쁜 편도 아니잖아...
--> 왜 요즘 남자들은 여자 외모만 봐.....?
그래도.... 자기는 잘 꼬실 자신 있으니까.. 소개나 시켜 달라고 떼 씁니다....
한 명이 그러면... 아 쟤가 좀 특이하나 보다.. 그러겠는데.. 대부분 다 그렇더군요..
소개 시켜 줄 만 했으면.. 말 안 해도 소개 시켜줬습니다... 막상 소개 시켜 줄려고 하면....
이게 싫다 저게 싫다... 내가 보기에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개 시켜 준다고 해도..
머 그다지 바라는 게 많은지....
머 내가 아는 후배나 친구녀석도 나한테 똑같은 말 하죠... 여자 소개 시켜주라...형 여자 소개 시켜줘..
어쩌면 되는데.. 그러면 딱 두가지 조건 내 겁니다..
예쁘고 착하면 되............. 이놈들아 예쁘고 착한 얘가 있었으면 내가 장가갔지..
차라리 남자처럼 두가지만 보던지.... 요즘 여자들이 바라는것 굉장히 높더군요......
난 우리나라 여자들이 바라는것 다 못 갖춰서.. 베트남 처자나 알아볼려구요...
어차피 악플 각오하고 글 씁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게 진실인데.....
--한국 여자랑 결혼하길 포기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시골에 개원한 의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