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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뎌 일 저질렀슴돠

예비맘 |2004.06.06 13:48
조회 502 |추천 0

어제 드뎌 일 저질렀슴돠..

8월부터 자겁 들어 가려구 했는데...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자나여..

(애기엄마 칭구들두 그러구 엄마두 그러시궁)..

 

그래서 어제부터 자겁에 들어갔쬬..

시댁가서 시엄니가 가평놀러가셔서 사오신 토종닭 백숙 먹구...이것저것 또먹구..

집에와서 신랑이랑 컴앞에 앉아 겜하다가...친정가서 엄마랑 수다좀 떨다가..

그러구 집에와서 티비좀 보다가..그러니 1시가 훌쩍 넘었네요..

 

낮에 퇴근할때는 버스에서 졸았는데..

새벽1시가 넘어두 멀쩡하니...ㅋㅋ

 

내년 3월까지 직장 다니고 관둘라고 생각했던지라 .8월에 가지면 5월안에 낳으니까 무리없이 일할수

있을것 같아 계획만 그리세웠는데...나이두 있구 애기도 걱정되구해서 자겁에 들어갔죠..

 

울신랑 첨에는 글쎄 ....그러더니만...오케이 하더군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쟈기 준비됐어?" 하며 다가오는 그.....

 

7개월동안 신랑의 컨트롤? 루 잘 벼텨왔음돠...

자겁후....웃음을 터트리는 그....벙쪄서 왜웃어? 물어봣는데...계속 웃더라구요..

그 웃음의 의미는 몰까여? 

 

앞으로 몸조심하라며 감기약 함부로 먹지말라네요...

 

오늘 일요일!!

실컷자고 12시에 일어나...아침밥 먹구 이렇게 컴앞에 앉았음돠.

신랑 옆에서 겜하다 말고...어제 처럼 쳐다보며 웃네요...

볼에다 하구 장실이네루 직행하는 랑.

 

건강하고 이쁜아가 태어났으면 조켔네요..

아기 기다리는 모든 맘들...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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