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 글을 쓰네요 저는 대학교 2학년 남학생이구요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원래 집은 전주인데
방학 때 서울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동생이 수술을 하게 되어서
급하게 전주에 내려갔답니다.
전주역 근처의 모 병원에 입원한 동생을 찾아서
몇일 간 간호를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병원에 SS501에 김규종 어머님이
입원해 계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김규종씨는 전주출신으로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아이돌이었죠 그 때까지 !
밖에 나가서 편의점을 들어가 먹을 것을 사가지고
다시 병원에 들어왔습니다.
낯선 남자 세명이 TV를 보고 있더군요.
뒷모습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뒤늦게 타는 남자 셋.
무언갈 이야기 하면서 8층을 눌렀고
저는 6층을 누르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를 패션감각이 느껴지는
남자분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근데.................
바로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죠.
김규종이었습니다!!!!!!!!!!!!!!!!!
김규종이다....... 속으로 생각하면서 인사를 해볼까?
백만번 망설였는데 결국 혼자 엘리베이터를 걸어나왔습니다....
병실로 뛰어가 어머니에게 김규종을 봤다는 사실을 전했고
세바퀴 팬이신 어머니는 유일하게 아는 아이돌을 찾아
모자는 8층에 올라갔습니다.
마침 병실 밖에서 통화하는 김규종님을 만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머니는 규종님을 쓰다듬으며(?) 팬이라고 .......
저도 팬이라고 그랬다죠.
아무튼 서울도 아닌 전주에서 연예인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무척 신기했어요 ! 그냥 신기했답니다 ㅋㅋㅋ
앞으로 SS501 형들 노래도 많이 사랑해야겠어요 ^_^
김규종님 어머님도, 제 동생도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PS. 제가 얼굴이 큰편이 아닌데.........................그냥 뭐..........................................ㅋㅋㅋㅋㅋ
원본은 제 싸이 www.cyworld.com/PUSV 에 있답니다 (사진첩 - Best shot)
좋은 주말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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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병원 물어보시는 분들 답장 못해드려요ㅜㅜ 죄송해요!!
그리고 규종씨 실제로 실물이 훨씬 나았어요! 진짜 친절하고, 멋있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키가 큰편이라 상대적으로 작게 나온 것 같아요ㅜ 181?정도 되보였어요
저는 186이라서...................리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