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사는 21살먹은 철없는 넘입니다.. 군입대를앞둔..
맨날 판만보다가 저도 써볼만한 이야기 거리가 있어서요~~ㅋㅋ
ㅋㅋ그냥 바로본론으로 들어갈게요~(글재주가없는 저는 서론을 친절하게 쓰시는 분들보고 감탄만할뿐...)
제가 예전에 화장실에서 겪었던 어찌보면 웃기고 굴욕(?)적인 일입니다..
음 제가 원래 밖에서는 큰 일(大X)를 잘 못봅니다. 원래 습관이 들어서 그런건지 초중고등학교때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간다던지 대학와서 오티, 엠티를 가도 화장실에 가면 큰 일을 잘 못보죠... 심지어 볼일 보다가도 누가 왔다갔다 거리는가 싶으면 그냥 왠지 불안해서 마무리도 잘 못지어여...ㅠㅠ
물론 무지막지하게 급할 때(?)는 가서 한방 때려주고와야죠..ㅎㅎㅎ1.5초만에 해결볼수 있을 경우 정도에는요..(죄송..더러운..윽)
음 작년 이맘 때였죠.. 제 핸드폰이 고장나서 핸드폰을 고치러 서비스센터에 갔는데에~
AnyKALLㅎㅎ(광고ㄴㄴ) 을 쓰는 저로써는 서비스는 역시 애니X라는 걸 맹신하므로 서비스센터도 좋은 위치선정(?)을 하고있겠구나 싶어 동네 근처에 있는 서비스센터를 찾았는데... 참 걷기도 택시나 버스를 타기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겁니다 -_-;
그래서 저는 에라모르겠다 돈도없는데 택시는 커녕 버스비라도 아끼자 싶은마음에
걸어갔습니다..터벅터벅.. 근데 그날 아침부터 좀 배탈끼가 있었는데 -_- 싸기싫더군요..(전원래그렇습니다..큰거 작은거 원래 좀 많이잘참아요...대회라도 있으면 나가보고싶다는..ㅇ.ㅇ ㅈㅅ..) 그래서 걍 잠이나 더 자야지 하고 참았습니다 -_-;; 허허참 제가봐도 어이가없지만..
그렇게 걸어가는뒈~~~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오는겁니다....ㅎㄷㄷ (근데 원래 비오면 좀 후덥지근하지않나요...)
그래서 에씨 우산도없는데 뭐이래..하면서 근처 옷가게(그 비피할수있는 곳)앞에 섰습니다..
근데 뜨핫..........올것이왔습니다. 하늘에서 뿐만아니라 제 장에서도 천둥번개가 치며 우르르르르르르다다다소리와함께 그 미칠듯한 뒷목 서늘 크리가 터지더니 범상치가않았습니다.. 아이거는 참을 수 있는게 아니다 싶어 근처 화장실을 찾았으나... 이건뭐 왜 건물에 화장실이없는건지 건물 한 5개는 지나쳤을겁니다.. 진짜 비도 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벼룩XX을 쓰고 진짜 미칠듯이 뛰었습니다..근데.. 비가 막 차갑고 옷이 젖으니까 진짜 더 매려운겁니다... 우와 환장하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건물에 화장실을찾았는데... 참 아직도 남녀공용화장실이 있는지..
남녀그림같이 그려져있는..화장실에 열쇠가 꽂힌채(?)로 열려있길래 에라모르겠다하고 우선들어갔습니다..
그리곤 ^_^ 헤헤 쓔와ㅏㅏㅏㅏㅏㅏ 하고 한방에 해결했죠.... 이번엔 좀 길지만 그래도 한방에 한2.5초?ㅋㅋㅋ
그런데 저는 원래 그날과같이 무지하게 매렵던 ㄸ을 싸면 저도모르게 집에서
OH YEAH! 하는 소리를 내곤합니다...(그래서 엄마한테 미친X소리를 10000번도넘게들은..ㅠㅋㅋ)
그래서 그날도 저도모르게... 아주 습관적으로 OH YEAH를 연발해댔죠..(변태아니구요...그냥 저도모르는 습관입니다...)
물론 여긴 공공장소(?)니 나름 작게말입니다...근데 문이 열려있는걸(제 화장실칸막이문말구 전체화장실문...) 느꼈지만 뭐 괜찮겠지싶었는데ㅔㅔㅔㅔㅔㅔ......
전분명히 누군가 들어오는소릴 못들었는데ㅔㅔㅔㅔ.... 어떤 여자분과 남자분이 같이
프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미친ㄴ아냐? 하시는겁니다...
우와 진짜 욕먹었다고 화가나고 열받는...게 아니라
진짜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우와진짜...ㅎㄷㄷ
근데 그냥 미친ㄴ이라고 하고 나가시면될걸..(냄새도낫을텐데..)
자꾸안나가고 누구야? 언놈이야 이런식으로 말씀들을하시는겁니다...
역시 화보다는 빨리좀 나가세요^^ 라는 생각만 진짜 엄청하고 머릿속엔 빨리나가빨리나가빨리나가X100 만 연발.... 그리고나서 마무리(볼일의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위에 썼다시피..저는 누가있으면 볼일을 잘못봅니다,.. 물론 급한불이야껐지만...
마무리는해야할꺼아닙니까ㅜ.ㅜ 근데 왜 안나가고 거기 서서 절 비웃고계시는겅믜...ㅠ
죽는줄알았슴다... 무슨 얘기를 주절주절하더니 한 5분인가 있다가나가시더이다..
냄새분명났을텐데..무슨 코가막힌것도아니고ㅠㅠ으엉..
그래서...저는 그리고 한 5분정도 더 있다가 뒷처리깨끗이하고...조심조심나와서 누가보는것도아닐텐데 혹시나하는마음에 신문으로얼굴가리고 막 튀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OH YEAH 안해야지...하면서도
가끔...합니다..ㅠㅠ으아..진짜...
제인생에 손에꼽히는 굴욕이져...ㅠㅠ
글재주가없어서 길게만썻지참..
웃기지 않다고하시는분들 많으실수도있겠..
너그럽게봐주세여..
이상 제 굴욕이야기엿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