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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형 착한 사람이야

안녕하세요.

평소 회사에서 컴퓨터에 앉아 톡을 보며 낄낄대서

주위눈치를 무진장 보게돼는 24살 남아 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저에게 있었던 일을 소개해볼까 해서 키보드에 손을 올려봅니다.

 

전 예전부터 친구들이나 지인분들께

"인상이 강하다"

"무섭게 생겨먹었다"

"눈이 진짜 크다 그래서 더 무섭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합니다.

 

실제로 고등학생시절 삭발을 했을땐

아무생각없이 길을 지나다 보면

할아버님, 할머님 붙들께서 저와 눈을 마주치시면

슬금슬금 벽에 붙어 제 제눈치를 살피며 지나가시곤 하거나

여성분들은 발걸음을 재촉하곤 하십니다.

(얼굴이 좀 그럴뿐이지 나쁜사람 아녀유-_-)

 

솔직히 남들보다 덩치가 큰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적인 외형인대 말이죠..

 

무튼, 오늘 그와 연관된 일을 이야기 해드리려 합니다.

 

전 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헬스장을 들러  운동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엔 골목길이 꽤나 있습니다.

청소년 탈선의 장소이기두 하구요.

마침 집으로 가던중  100m 전방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4~5명정도 무리가 껄렁껄렁하게 서서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일단 100m 전방에 있는 녀석들을 앞두고

저는 아무생각 없이 저벅저벅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이녀석들 서서히 저를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지나치겠지"  하는 눈빛들입니다.

마침, 전 그때 렌즈를 벗고 있어서 

눈이 잘 안보이는 탓에 눈에 힘을 이빠이 주며 걷고 잇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석들의 얼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놈들의 눈과 원하지 않은 마찰을 시작합니다.

고딩들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리곤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썩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대 저를 경계하는 모습에 피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그런대 이녀석들 뛰기 시작합니다.

"-_- 어 이게 아닌대..  왜 뛰어.."

근대 왜 그랬는지 개의본능이 저에게 있는지 

도망치는 그녀석들을보며

저도 자연스레 쫒아 뛰기 시작합니다. ( 놀랠킬 생각은 없었습니다 학생들 미안해)

 

20m 가량 뛰었을까 학생 하나가 무언가를 떨어뜨렷고

저는 그것을 줍고 돌려주기 위해 냅다 또 뛰었습니다.

마음으로 저는 외칩니다 ( 오해야 임마 형 너희들 해치지는 않아 )

그러나 그놈들은 이미 큰길로 나가서  신호등을 건넜고..

신호등은 빨간불을

가리키고 잇었습니다.

 

이녀석들 멀~리감치서 저의 얼굴을 계속 쳐다보며 빠른걸음으로 이동하며

저에게 들으라는 듯이 소리를 질러댑니다.

" ㅇ ㅏ 신발  준내 따라오내!"

 

 

 

 

 

 

 

 

 

 

 

 

 

 

 

 

 

 

 

 

 

 

 

 

 

 

 

 

 

저는 외쳤습니다.

 

"ㅇ ㅑ  진동필이   명찰 가져가 임마 " 

 

 

ㅡ,.ㅡ 써놓고 보니 무지 재미 없습니다.

무튼.. 사회가 너무 험학하고 어둡다 보니  타인에대한 적계심이

느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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