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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에혀~ 두손두발 다 들었당..

한성질 |2004.06.07 14:36
조회 671 |추천 0

점심시간...

내 핸펀으로 착신을 돌려 놓은후 이사, 대리, 나 점심을 먹으러 나가던중...

재수사장한테 전화가 왔다. 이사 바꾸란다.

바꿔줬다. 자기 곧 도착하니까 밥 같이 먹으러 가자 기다리란다.

내 익히 알지...한두번 겪는일 아니니까...한 30분 걸릴꺼다.

아니나달러. 정확하게 27분뒤 전화왔다. 바로 앞이라구,,,,10초뒤 도착할껌서 뭔 지랄로 전화질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그렇게 할일이 없나? 그럴 시간있음 더 빨리 올일이지...미친x

오더니만, 자기 냉면 먹구 싶다고 먹으러 가잔다.

자기입만 입이고 우덜은 주둥인가? 저 쳐먹고 싶다고 다른사람 뭐 먹고 싶은지 안중에도 없다.

그러나 어째? 사장인 오너가 먹고 싶다는데 어쩔수 없지...그래서 냉면 먹으러 갔다.

1시 30분,  냉면먹고 들어와 커피를 쫘~악 돌렸다.

그거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저 쳐먹은 컵은 나보고 갖다 씻으라고 내 책상위에 철퍼덕 놓은뒤

다시 새컵으로 생수를 마시고는 개수대에 안 놓고 새컵자리에 두고 간다. 쓰벌...

어쩌라는거야? 저 먹던 컵을 누구더러 사용하라구.....미친거 아녀?

어쩌나 하고 지켜 봤더니만 1분도 안돼 또, 나온다.

그러더니 커피믹스를 가위를 꺼내 자르고 또 커피를 타 쳐 먹는다...

휴지와 가위는 고대로 싱크대에 올려놓은채...대체 내가 지 시다바리야?

어째 인간이 지 입에 들어가는 것만 알았지 뒷처리를 그따위로 하는지...쯧쯧....

또, 나온다...지금 2시 10분...

그거 먹고난지 도대체 몇 분이나 됐다고 냉장고 뒤져서는 홍삼 드링크를 따서 먹는다.

무신,

전생에 물 못먹다 죽은 귀신이 들러 붙었는지...기막혀..

열분들 이런사람 본적 있습니까?

저 보다보다 정말 징그럽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하는짓이라고는 어디하나 이쁜구석이 하나두 없습니다.

전에 글 한번 올렸었죠..

꼭 퇴근하기 5~10분전에 3~4시간 분량 일을 줍니다.

그리고 그 담날 출근시간 10분전에 전화합니다. 다했냐구...그리곤 5분뒤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그럴꺼면 뭐하러 전화 하냐구요? 걍 사무실로 직행하면 되것을....

그뿐만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5분마다 사무실에 전화 해서는 내가 전화를 받으면 에~ 나예요....

이 지랄입니당...누가 재수사장넘인지 모르냐구요..글쎄...

그래서 네~ 대답하곤 암말 안합니다. 그럼 나xx있어요..이러구 끊는다.

누가 자기 어디있는지 궁금하데나? 왜 쓰잘데기 없이 전화 해가지곤 어딨다 말하고 끊는건지

알수가 없당..기막혀~

발음도 매일 부정확하고 일 줌서 브리핑 하면 글씨도 개발새발에 몰라볼 글씨 겨우 알아봐서 문서작성

해다 주면 한번에 시킬일 20번에 나눠주고...정말 이젠 징그러 살수가 없습니당...

그래놓고 내가 지 싫어하는 눈치는 알아가지구...

항상 제가 사장 얼굴만 보면 인상 찌푸리고 암말 안하고 입 꾹 다물고 있거든요.

누구라도 아마 아~ 쟤가 저사람을 너무 싫어 하는구나!~

알 정도 입니다. 천하에 없는 바보라도 말이죠....

계속 일 시켜봅니다. 어쩌나 볼려구,,,그게 더 얄밉죠...

아휴~ 저 사장 골탕먹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별의별 방법 다 써봤습니다.

걸레 빤물에 컵 헹궈 커피 타주기...커피에 침밷기...등등...

그래두 분이 안풀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피 타주는것도 아주 징그러 죽겠습니다.

세상에 1시30분 부터 2시 10분까지 5잔도 넘게 먹습니다. 이걸 어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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