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90년생으로 20.5살인 인천에사는 남자입니다.!
저흰 이제 사귄지 100일도 채안된 커플입니다.
어제이후로 헤어지기로 확실하게 마음먹었는데요.
처음엔 여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했어요.
대학미팅에서 만나서
다음날 따로 술집을 가고 또 그다음날 술을먹은후 사귀게되었죠.
전 사귈마음은 없었어요,
아직 그전 여자친구한테 받은 상처가 아물지않았기때문이였죠.
1년이나 지났었는데.
헉,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치만, 여자쪽에서 대쉬하면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전 그런경험은 첨이라서
그냥 넘어가버린것같아요.
몇십일이지나고 여자친구가 절 좋아한다는걸알고 저도 마음을 줄때쯤
이미 전 세컨드에 지나지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군대에 가있는 남자친구가 이미 있었거든요, 양다리였었죠.
제가 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생긴 신조가 '항상 쿨하게'였지만
쿨한것도 정도껏이지...ㅠ 쿨한척하긴했는데 맘이 굉장히 아프더군요.
현여자친구는 휴가나온 그분을 정리하고 저에게 집중한다하며
그렇게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는데요 그일이 현장이 잡히면 1주일이고 2주일이고
그현장에 갇혀서 살아야해요.
방학동안 알바로시작한건데.
여자친구한테 엄청 미안한 감정도있어요. 사귄지 얼마 되지도않았잖아요..ㅎ
그치만 여자친구의 바람기가..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표정하나안변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저는 그 거짓말이 뭔지 알지만 그냥 넘어가주곤하죠,
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속아넘어간줄알고 더 기고만장해집니다.
저한테 애정이 식은건 확실한것같아요.
제가 일하느라 2주동안 갇혀있을때
남자랑 2:2로 여행도 갔다가오고
남자랑 술먹고 스킨쉽도 하구
예전에 제여자친구를 좋아했던 제친구도 만나고,
정말...........휴
일하느라 전 나갈수가없는 상황인데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군대갔을때 여자친구가 바람피면 이런느낌일까? 라고 생각도해봤습니다.
어제는 둘이서 술먹는데, 제가 일하고있을동안
자기가 어떤 오빠를 만났데요.
술먹고 눈떠보니 집이여서 무슨일이일어났는지도모르겠다고도하고
핸드폰엔 어떤 오빠라는분의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참....
저를 일부러 화나게하려는건지,
'야 나 이제 너한테 애정식었으니깐 꺼져'
뭐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는건지,,,,,,,,
제가 일하고 있을 2주동안 외박을 한번나와서 여자친구얼굴을 잠깐 보려고했어요.
여자친구가 구월동 로데오에 있다고해서 갔죠 일하는곳도그근처라서요 마침 ㅎ;
근데 남자랑 술을먹느라 바쁜거였던걸까요? 제가 로데오에 도착하자,
미안오빠;;;;;;;; 나중에 내가 일하는데로 갈께;;; 라는 문자만 남겨놓고
핸드폰을 꺼놔 버렸었죠. 전 혼자 독거다이를 굉장히 빨면서,
일터로 씁쓸히 돌아갔죠
당연히 나중에 일하는데로 온다던 여자친구의말은
잠깐의 위기상황을 넘기기위한 거짓말이였구요...
싸이엔 공개로 남자친구랑 깨졌으니 남자소개시켜달라고
자기 친구한테 방명록에 남겨놓기도하구요.
제가 눈치가 없는게 아닙니다....
단지 연애할떄.......... 한번쯤 내가 눈치가 없었으면
아니.... 눈치 없는척, 아직 잘모르겠는척 하고있을뿐입니다.
아직 헤어지자는 말은 안했어요,
그치만... 힘들겠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톡커님들?
제여자친구와 저 잘사귈수있는 방법은 없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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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제 새벽4시경 제친구들과 여자친구와 저는 엄청 취해있었어요 ㅜ
제친구가 저를 따로불러내더니 제가 일하고있는동안
현여자친구와 여자친구친구와 제친구가 술을먹었답니다.
제친구에게 저랑은 헤어질거라고도 말하구요.
그말듣고와서 제가 화장실을 갔는데 제친구가 다급하게 화장실로 들어오더군요.
"야야 XX간다 빨리 가봐. 오른쪽오른쪽"
읔. 항상 쿨하게라고 생각했는데..............ㅡㅡㅡㅡㅡㅡㅡ
택시타고 여자친구네 집까지갔습니다.
전화해도안받자 "XXX 나와라" 이런 5번 정도 좀 크게외쳤습니다.
원래 이런짓하는사람아니지만...
술이 무섭더군요.........
그러더니 여자친구네 아버지께서
" 어떤새끼야!?!?!? "
라고하시며 문을 여셨습니다.
저는 무서운 나머지,
집에 택시타고 갔죠.....
제여자친구는 제친구가 저한테 말한걸 아마 예상하고
집으로 도망쳤나봅니다.
댓글에 제목과 관련된 내용이 없다고하셔서...ㅎㅎ;
추가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