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009-07-01]
이청아(26)의 '해피 바이러스'가 또 통했다.
지난 달 29일 시작한 KBS1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착한 여동생 '한수현' 역을 맡은 이청아는 출발부터 팬들의 환호성을 받고 있다. 이청아는 지난달 종영한 KBS2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구동백'(황정민)의 여동생 '구민지' 역으로 능청스러울만큼 밝고 순수한 캐릭터를 그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후속작 '다함께 차차차'에서도 팬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 그가 맡은 '한수현'은 편모(심혜진) 슬하에서 성장해 속이 깊고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그저 바라보다가'와 비슷하게 사촌오빠와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아 팬들은 '구민지'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한수현'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에는 첫방송이 끝난뒤 "'구민지' 이청아 화이팅!" 등 응원의 글들이 올랐다.
이청아가 활력을 불어넣은 '다함께 차차차'는 시청률 16.6%(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포츠서울 조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