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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죽을뻔한사연. 섬뜩해요.

살려줘 |2009.07.09 11:06
조회 470 |추천 0

 

 

3년전 고등학교 2학년때일입니다.

 

전곡에 있는 열두개울이라는곳으로 여자3남자3명 계곡에 놀러 가게되었습니다.

 

날씨는 더운 날씨에다 놀기 딱좋았습니다.

 

버스를타고 한시간가량 걸려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날따라 사람도 많고 물도 깊어보였

 

습니다. 그계곡이 원래 수심이 얕은곳은 50cm 에서 깊은곳은 2m20을 넘는거같아요

 

제가 섯을때 팔을 뻗으면 보이지 않을정도로 깊어요.

 

그렇게 친구들과 삼겹살과 라면과 온갖 먹을것들을 싸서 도착햇지요.

 

마침 딱 좋은자리가 보이길래 돗자리를 피고 짐을 다내려놓고 남자아이들은

 

좋다고 물속에 들어가 놀았어요.

 

그렇게 한참 놀고 있는데 또 한여자팀이 놀러오는거에요

 

나이도 어려보이고 한데 술을 잔뜩 사가지고 온거에요 저희가 자리핀곳을 지나

 

멀리 잇는곳에 자리를 피더니 술과 이것저것 먹더라고요

 

그쪽은 얕은지라 술먹고 놀아도 괜찬다생각하여 그냥 놀고있는데

 

시간이 지난뒤 우리도 배가고픈지라 고기와 라면 을 먹고 잇엇습니다.

 

근데 그여자팀이 딱 봐도 고1 에서 중3같았습니다.

 

근데 저희 앞에가 제일깊은 자리였는데거기서 놀고있던거였습니다.

 

술많이 마셧을텐데 괜찮을까 걱정했습니다 솔직히

 

딱 마침내 한여자 아이가 빠졋더군요 .

 

그떄 주변에 저희가 가장가까웠고 수영도 제가 그나마 제일 잘하는편이었습니다..

 

머리속에 온갖 생각이 다들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나 진짜 제눈앞에

 

빠진 여자아이 죽겠구나.. 이런생각들면서 당황했어요 엄청.

 

그런데 저랑 같이온 여자중에 맘에 드는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여자애가 저보고 구해주라하는것입니다. 아 그때또 한번에 고민이 더있었습니다.

 

어떻게할까.. 그러다 그여자에게 이번기회해 구해주면서 점수좀 따자해서

 

뛰어서 다이빙햇습니다 아 제가 생각해도 멋잇엇습니다. 근데 이를어째

 

일단 그여자아이가 당황해서인지 물도 많이먹고 허우적대면서 있는데

 

제가 그여자아이의 목을 팔로 잡고 나오려하는순간 제머리를 누르면서

 

같이 허우적대기시작하는데 제팔은 모두 그여자목과 몸을잡고 저는 발로 어떻게든

 

나오려했습니다. 근데 너무 몸짓인 큰지라 저도 같이 허우적대기시작하는데

 

아 ' 진짜 이제 죽는구나 나도 살고 싶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뛰어드는거 후회도하고ㅗ

 

참 그떄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옆에서 뭔가 걸리더군요 팔을 뻗는거였습니다

 

친구가 그팔을 잡고 저를 당겨주고 저도 그여자아이를 잡고 같이 나오게되었습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하고 저는 나와서 그여자아이에게 물을 뺄수있도록 봣던거

 

다시도했습니다. 다행이 괜찬더군요 이제 진정이되니까 화가나더라고요

 

술을마시고 들어가서 왜 나까지 죽을뻔햇나 이생각해 그여자에게 가서 화를냈습니다.

 

뭐하는거냐고 어린학생이 와서 술마시고 이렇게 깊은곳을 들어가냐고

 

그랫더니 죄송하답니다. 그러고나서 그여자아이들은 바로갓습니다.

 

저는 점수는땃다생각햇지만 아직도 무섭습니다 그날이

 

또 그런상황이오면 구해줘야 하겠지만....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날은 ^^;

 

아무튼 좋은 일했다 생각하고요~~

 

지금까지 긴글 지루하실텐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계곡이나 바다 가셔서 조심히 물놀이 하세요^^*

특히 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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