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다툼의원인은 시엄마 때문입니다.
어제는 저보고 월 30만원으로 마트며 식비를 하랍니다..
그래서 어머니 월 50은 들어가요..그러더니 뭘 그렇게 먹냐는 거에요.
전 임신해서 매일 그냥 상추에 고추에 고추장 찍어먹어요..
별로 뭐 먹기 싫고 입덧해서요.
그나마 과일이 맛있어서 과일을 사먹습니다.
그것도 많이도 아니구요.
임신 4개월인데도 몸무게 50 나가고 워낙 잘 먹질 않아서 우리 시아버님은 매일
먹으라고 난리입니다.
저보고 30만원으로 밥 다해결하고 용돈 쓰랍니다..
그렇게 아들돈이 아까우면 며느리를 들이지 말지..
도저히 매일 돈으로 저렇게 인색하게 구시는걸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남편한테 속상해서 이야기 했더니 화내내요..저보고 오바한다고...
저 친정 가있겠다 했어요. 친정가면 돈 안든다고..알아서 다 사준다고..
아직 혼인신고 안했는데 애 지우고 이혼할까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시어머니 자신은 양수터져 하혈할때도 남의집에서 일했답니다..
늘 그이야기 하세요...
근데그걸 어쩝니까??저한테 자신의 삶을 어찌 강요하나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