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가까이 사귄 동갑내기남자친구가있었는데
처음엔 다른남자들처럼 엄청 잘해줬어요 항상제편되주고
변하기시작한건 반년쯤 된거같아요
바람피고 저한테욕하고 때리고 헤어지자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말하고
이번엔 일주일전에 어떤여자가 맘에들어서 번호를 땃나봐요
그날부터 저한테 점점더 하는행동이 심해지더니
그여자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싫다고 제발헤어져달라고
목소리 숨소리 얼굴 다보기도 듣기도싫다고 제발좀떨어지라고
우리나이에 이렇게 헤어지고 사귀는건 당연한일이라고
여자문제때문은 아니라고 이마당까지와서 내가 거짓말하겠냐고
그냥니가 너무싫다고 예전부터싫었다고 거머리처럼
매달리지좀말라고 욕을 퍼부어대길래
그래라고하고 어제헤어졌습니다
지금저는 너무힘이드네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잘헤어진거겠죠
그사람은 지금 제생각도하나도안나고 떨어져나가서 좋아하고 다른여자만날생각에
기대에 부풀어있을텐데
혼자 이러고있는제가너무 바보같네요 빨리잊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