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혼중은 아내에게 굉장히 미안합니당.
오늘 친구 모임회가 있다고 전화가 왔네요...
한살때부터 친구들 모임이라 안나갈수도 없고...
사실 다른 친구 모임은 안나가고 있지만 30년지기 친구들 모임은 안나갈수가 없군요....
아내는 처가집 갈때 외식할때 영화보러갈때 쇼핑보러 갈때 휴일날 공원놀러갈때 빼고는 주니어 신혼중과 집에만 있는데 신혼중이라는 사람은 한달에 한두번씩은 모임이나 30년지기 친구를 만나러가니....
아내와 주니어 신혼중은 눈이 빠져라 신혼중을 기다리는데 말입니다.
휴우~~~
신혼중도 사람이라 한달중 매일 아내와 주니어신혼중과 놀아 줄수는 없는현실....휴우~~
신혼중도 가끔은 피곤해서 조금만 놀아주다 12시정도에 잠이드니...
아내한테 미안하군요...
솔직히 집에만 있는 아내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주니어 신혼중이 있다지만 아직 어리고 아내는 다큰 성인이고...
더 잘해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는군요.... 헐
그렇다고 재벌이 아닌이상 회사를 안다니고 아내와 주니어 신혼중 옆에 항상 있을수도 없구요....휴우~
신혼중은 그래두 회사 생활하니 거래처 사람만나거나 친구 만나면 맛있는거 밖에서 먹고
아내랑 주니어 신혼중은 집에서 밥먹고...흐미
신혼중이 여기저기돌아다닐때 아내는 집안 아니면 집근처 놀이터를 돌아 다니고......
정말 미안하군요...
물론 남자라 사회 생활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그래두 아내한테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요
결혼했으니 아내 마음대로 놀러가지도 못하고 영화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보고.....
신혼중이 돈이나 엄청 잘벌면 모르지만 그것두 아니구.....
아내하고 주니어 신혼중한테 옷이다 장난감이다 맛있는 음식이다 뭐든지 엄청 사주고 싶지만
그것두 마음 먹은 만큼 못해주고.....
해주고 싶은건 너무나 많은데 그러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못난 남편만나 고생하는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하군요....헐
이만 줄일게요.. 안녕히계세요...
추신
신혼중이 기분이 안좋아서 (신혼중이 못하는것같아서요) 좀 안좋은 글을 썼네요..
이해해주세요.....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