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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건 용납안되는 죄인가봐요 ㅠ _ㅠ

오늘도살기 |2009.07.14 19:37
조회 1,047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씩 톡 구경하는 23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저 무지무지 얼굴에 콤플렉스가 많아요.

그런데 그 콤플렉스가 요새는 더 크게 스트레스로 오네요. ㅠ ㅠ

 

가끔 외모에 관한 톡을을 읽을때면

힘내라고 외모가 다가아냐~ 이렇게들 위로해주시는 리플들 접하는데요,

 

그렇죠...

외모가 다가 아니죠..

하지만 제 주위분들은 항상 착하고 다정하고 그래도 얼굴이...라며 말끝을 흐려요.

정작 사람들은 마음을 보아주려 하지 않아요.

 

부모님도 제가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는걸 익히 아셔서

20살 되던해에 쌍커풀 수술을 하게됐었어요-

그런데 그 마저 무참히 망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럽니다. 너 재수술 생각없냐고

안그래도 자신감없어서 수술을 택해서 했는데 수술덕에 오히려 더 자신감 상실한 저는

오죽할까요 ㅠ ㅠ 당연 하고 싶지요 ㅠ

그런데 그마저도 혹 이보다 더 망해서 눈이라도 설령 못감을까봐 ㅠ

 

외모 때문에 차이고.

외모 떄문에 평가받고.

외모 때문에 편견이 생기고.

 

내면을 가꾸자 항상 노력하지만 결국

외모 때문에 다시 또 무너지고.

 

 

 

주저리주저리 어디에라도 좀 쏟아내고 싶었어요.

사진은 보여드리면 다들 입맛상하실거 같아 차마 ;

정작 중요한 알맹이(사진)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격한얼굴 누구 좋으라고 올리겠나요 ㅋㅋㅋㅋㅋ ㅠ _ㅠ

그저 오늘도 티슈한가득 눈물을 훔쳐내는 대딩이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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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니까 화회탈 보는거 같다고 겁나 웃기다고 손가락질해요 ^  ^....

 

네...웃고있지만. 그냥 주절된다고 쉽게쓴것 같지만 처참하게 까매요 속은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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