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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그 사람에게 두달만에 연락이 왔어요

리얼 궁금 |2009.07.18 23:57
조회 3,908 |추천 0

 

몸이 좀 아프면서 여러가지를 되돌아봤는데 저한테 너무 잘못했다네요...

미안하단 말은 빈말로도 자주 했지만 잘못했단 말은 한번도 한 적 없었다면서.....

정말 미안했다 하면서 제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질문 드릴께요

이건 미련인가요??

 

어장관리네 보험이네 이런 말씀들은 말아주시구요,

그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저만 알 수 있는 문제니까

심심해서 그러는건지 찌질해서 그러는건지 제가 판단 가능한데...

남의 얘기 같았으면 당연히 미련이지~ 하겠지만

또 제 문제가 된지라 판단이 흐릿해지고 잘 모르겠네요...

 

연락하기까지가 너무 어려웠을텐데

기왕 어려웠던거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다는 말이면 화끈하게 그 말까지 했을거 같은데

자꾸 잘못했단 말만 하는거보면 정말 저한테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만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마음이 없다면 이미 깨끗하게 정리 다 하고 남남이 된 사이에

뭐하러 미안하단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또 연락을 하긴 했지만 섣불리 입이 안떨어질거 같단 생각도 들고...

아~ 정말 팽팽하네요....

 

일단 저라면 제가 정말 미안하던지 말던지 일단 헤어져서 마음이 없다면

미안한 건 그냥 제 문제고 일부로 연락해서까지 저렇게 말하지 않을거 같거든요.....

님들이 저러신다면 어떤 생각에서일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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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돌아올거야|2009.07.19 01:52
일단 글쓴님, 기다려보시면 그남자가 다시 돌아올거에요 근데 중요한건 너무 쉽게 받아주어선 안되요 윗분 리플 보니 주도권이 님에게 있다고 하시는데 겪어본 바로는 그게 아닙니다 희안하게도 남자가 다시 돌아오는거고 여자가 받아주는건데도 주도권이란 남자에게 더 크게 반영되요 정말루 명심하시고 돌아올때 조금 애타게 해주세요 그래야 님이 좀더 남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요 말그대로 반대로말하자면 너무 쉽게 받아주면 쉬운여자가 된다는거죠.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니 새겨들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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