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200일이갓넘은 슴살남자인데요
사긴지몇달안되서 여자친구가 재수할려고 재수학원에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대학가려는 열망이무지커요 연대가목표거든요
서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맨날맨날 보던사이인데
이제 한달에 한번볼생각하니 헤어지는날 서로많이울고그랬습니다.
전당연히 기다릴자신있었구요..
그래서 2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기다려왔는데요
진짜 딴여자생각도안하고 연락도안하고정말로..
제가원래 한여자한테빠지면 진짜 그여자만바라보거든요
그래서 한달에한번 만날날만 눈빠지게 기다려오고그랬습니다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가 휴가에나왔을때 뜬금없이 하는말이
자기는 너한테 해준것도없는데 계속 기다리게만하는거같아서 미안하다
솔직히 난 니가 이정도까지 기다려줄준 정말몰랐다
난 너한테 계속기다려달라 그런말할 자격이없다
혹시라도 자기랑헤어질생각있으면 부탁인데 자기 수능끈날때까지 눈치채지못하게
해달라..수능끈나기전에 헤어지면 자기가 무지 힘들어서 수능망칠거같다
대충 이런내용으로 말하는거예요
저는 정말그소리듣고 어이없엇어요 제가 지금까지 아무탈없이 정말 잘기다려왔고
앞으로도 그럴자신잇었는데 뜬금없이 그런소리하니 황당하고 내가 헛기다려왔나
이런 별의별 생각이드는거예요
대학가려는 열망이 무지큰거 제가 너무나도 잘알고 또 그만큼 노력하는거잘알고
지금현재로선 저보단 대학가는게 더중요한거아는데
그래도 제가 군소리없이 이렇게 잘 기다려주고잇는데 순간 그런소릴하니깐
아 얘는 지금은 대학들어가려는 열망때매 나는 안중에도없구나..
이런생각이드니 확 서운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나한테 계속 기다려달란말왜못하냐고
너는 내여자친구기때매 그런말할 자격있는데!!!! 라고 하니깐
지금현재로선 나한테 아무것도못해주는데 그런말할 자격이없지안냐이런식으로
또 얘길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번에 둘이 술자리에서 기숙사 학원 언니들이
남친이 기다려줄꺼같냐고 이런소릴 계속한다네요
가뜩이나 여자친구 귀도얇은데 그런소리들으니깐 더
제가 기다려줄꺼란 맘이 더 흔들리는거같아요
얼마전에 문자가오랜만에와서 문잘하는데
이제 한이주후면 여름방학이라고 오일정도나오는데 그때 제가 잠시나마
너공부하는거 힘드니깐 기분 업시켜주겠다고그러니깐
이제 수능얼마안남아서 기분업하고 모할시간없다네요
그말은 휴가나와도 저 만나긴해도 놀고그럴시간없다는걸 간접적으로
저알아듣게 얘기한거같아요...
순간 여름방학날만 기다려온 저는 우울해지고또
거기다가 여름방학끈나면 수능때까지 휴가안나올꺼래요..
그럼 수능끈날때까지 얼굴못보는겁니다....
너무너무 우울해요
아무리그래도 기다려주는 사람생각해서 한번이라도 나와서
얼굴이라도봐야하는거아닌가요???
정말 그 대학이라는거땜에 저는 안중에도없는거같고
가뜩이나 요즘 종로나 번화가같은데 가게되면 커플들끼리 다정하게놀고
그런모습보면 너무너무 부럽고 ...요즘따라 너무너무 외롭네요
여자친구 있는거같지도안코 싸이에여자친구흔적들때매 갠히
다른여자들이 저한테 대쉬않하는생각들고 근데 흔적들지우긴 웬지 그렇고..
여자친구랑사기면서 여자랑연락끊어서 연락하는여자도없고.....
근데 날이갈수록 너무도외로워지고
100일 200일 제생일도 함께하지도못하고
근데 이런걸 원망하는게아녜요 다 제가 감수하고 기다릴려고맘먹은거니깐요
저는 최소한 기다려주는 사람생각해서 최소한의 예의를보여달란거예요
근데 그렇게 수능끈날ㄸㅐ까지 휴가못나온다란 소리나하고
기분 업하고모할 시간없다라고나하질않나 위에서처럼 헤어질려면
자기수능끈날때가지 눈치못채게해달란소리나하고......
친구들한테 상담해보니
너무 여자친구 자기만생각한거라고 헤어지라네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솔직히 여자친구 기숙사들가기전엔 저한테 정말 잘했구요
자기 친구들보단 항상 제가 먼저였고 저랑정말 잘맞았고
헤어지면 지금여자친구가튼 여자 웬지 다신 못만날꺼같고
............
저 어캐해야할까요?
지금은 헤어져야겠단 맘먹엇는데
여름방학때 또 얼굴보면 그런맘 싹 사그라질꺼같고
다시 기숙사들가서 저 혼자남게되면 또 이런저런생각들꺼같고
님들 저 정말어캐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