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1살..아직 어리고도 어린 나이이죠.
지금껏 저는 2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한명은..고등학교입학할때..한명은..대학교입학조금전에.
저는 옛날이나..지금이나 남자들이 여자를 왜차는지 몰랐습니다. 좋아서 사귄건데..왜 싫어질까..
그래서인지..첫번째 여자친구는..2년 쫌 넘게 사귀었었고..두번째는 1년 반정도 사귀었습니다.
근데..왜..둘다 헤어질 수 밖에 없었을까...
첫번째 여자친구..처음엔 다른 연인들 못지않게 즐겁게 지냈습니다.3달..6달..쯤 지나면서부터..
이런저런 남자친구들이 갑자기 생기더군요..(참고로 첫번째여친은 2살 아래였습니다)술도 먹으러 다니고..맨날 밤늦게 돌아다니고 학교에서는 패싸움을 일삼더군요..그래도 좋았습니다..도와달라고할때는 수업시간에 몰래나와서 가기도 하고..그랬었죠..그애 나이15살..근데 23살 대학생이랑 놀더군요..화가나서 만나는 장소에 같이 나가서 깽판낸적도있고....잘 노는 공고애들이랑 어울려다니는거..보고도 아무말 못하는 나였으니까요..한번은..고2 5월달..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설악산으로 갔었는데 돌에다가 이름새겨주는거알죠? 거기다가.."XX야 사랑해~"라고 적어달랬습니다. 그나이때에는 어찌나 쑥쓰럽던지..그러고는..대구도착했습니다.(사실 여행때엔 그애가 내가 없다고 더 설치고 다녔습니다..신경쓰여서 그런지..몸무게가..52KG밖에 안나가더군요ㅡㅡ..키는 172인데ㅡ)
그래서 집에 들릴틈도없이 바로 찾아갔죠..짐을메고 말입니다. 근데..그런데..다른 남자들이랑 같이..오락실에서 놀구있네요..연락해두 연락을 안받더군요..그래서 그 일행과 헤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전해줬습니다.근데..필요없다고하더군요.. 그때..태어나서 제일 많이 울었습니다..그때 헤어진거죠..우린..그전에도 몇번헤어졌었죠..하지만 몇일이지나..다시 사귀게되구..몇달지나 다시 헤어지구..이걸 7번정도 반복했습니다. 제가 고3이 되던해..더는 안되겠다싶어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런데..그애가 먼저 사귀자구 말하더군요..좋은 감정도 있었지만..마음을 너무 많이접고..펴고..접고 펴고 하던터라..정이 안가더군요..그렇게 정리 되었습니다..
첫사랑이었는데..정말 안좋은 기억뿐이네요..이때만 해두..이애만 이렇겠지..라고생각했어요..바람둥이..
두번째 애인..같은 동호회의 누나였습니다.1살많았죠..키작고..얼굴이하얀..동안이었죠..긴생머리..눈도 동글동글..너무 좋아서..세이에서도 쪽지 주고받고..문자도 보내고..그리고 새벽에 세이하다가..찾아갈꺼라고해서 4시5시에 찾아가서 식당에가서 아침도 같이 먹고그랬습니다..몰랐는데..남자친구가있었더군요..그런데 그 남자친구는..일주일에도 몇번 연락안오고..한달에 2~3번정도보는..자기일에만 무척이나 바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다른 여자들만 만나러다니고..그래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저와이렇게 5달쯤 지내고있을때..그 남자친구와 헤어지더군요..그땐 좋기도하고..한편으로는 안된 마음도있었고..하지만 헤어지고나서도 저와는..연인이라는 사이를..거부하는듯한..모습이었어요.. 하지만 남들이봤을때는 커플이었지요..다들..사이좋아보인다구..그누나는 웃고있었죠..나두 웃고있었지만..마음은 한숨을 쉬고있었죠..
전 야간수업을 듣고 오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그누나는 오전수업을 듣고..오후에는시간이 많았죠..그래서 자주 저희학교에와서 같이 수업을 듣곤했습니다..그리고 집에 데려다주고난뒤.. 집에오고..재밌다면서 좋다고 하더군요..저두 물론 좋았습니다^-^;..그렇게 1년이 지나..저는 올해에 휴학을 하였습니다..군대에 가야하기 때문이죠..8월 중순에..그래서 가기전에 돈이나 벌자해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알바는 돈이 적기 때문이죠..아침6시30분에일어나서 7시에 통근차타고..8시부터19시까지 일했습니다.5달정도 했었네요..근데..그누나는 학교에서 6시에 끝나는데 날 보려면...1~2시간 있을곳이 없다면서 항상 불평이었죠..그렇다고 제가 일을 안할수도 없는일이었습니다..왜냐하면..데이트비용은 제가 1:9중에 9정도 부담하거든요..그러다가..4월 말쯤에 헤어졌습니다..심심하다는거죠..지루하고..실증나고..새로운 사람이 생겼더군요..그것도..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자기스스로는 영화같다느니..운명이라느니..이런 말을 해대지만..전화가 잘못 왔었답니다..근데..그누나는 친구 잘 찾았냐면서 연락을 해주었답니다..그렇게 서로 시작이되었다는군요..그러다가..두번만나고 바로 사귀어버리더군요..너무 화나서 찾아갔었죠..보고..정말 놀랬습니다..양아치같은..말투도 재수 없는..키는 나와 비슷한데..살은 무지 많더군요...요즘은 장난 삼아서 그누나에게 말합니다..'살이 그렇게 좋더나?ㅎ'..근데 그누나는..잘챙기고 꼼꼼하지 못한편이라..제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될텐데..너무 걱정이군요..예전에는 그누나 학교 마칠때 되면 항상 찾아갔었는데..언제라도 부르면 항상 달려갔었죠..요즘은 그러질 못하니깐..너무 지루하네요..그래도 가끔 불러주긴 하더라구요..^^누굴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니..
나에겐..왜 이런 여자들 뿐이죠..남들은..남자들이 나뿐놈들이다..그러는데..왜..여자들은 나쁜X라고 하지 않는거죠? 정말..요즘세상에는 한사람만 바라볼 수 있는 여자는..없는건가요? 그래서인지..요즘 여자들을 보면..짜증 밖에 안나네요..다 똑같아 보이고..길가다 여자들이랑 눈마주치면..나도모르게 인상이 쓰이네요..그냥 친한 ..보통 여자친구들은..괜찮은데..새로운 여자친구들을 알기는..껄끄럽기도하고..
아는친구들이 진지하게 나오면..싫어지더라구요....여자두명으로인해서..저의 여자에대한 시선이..이렇게바뀌어버릴줄은..여자여러분(?) 너무 그러지 말라구요..~그렇다구 모든 남자들에게 그러라는건아닙니다^-^;..
P S밑에껀.. 제 세이홈피에 있는건데-ㅁ-;..군인이..전화박스안에서 울고있네요..
왜울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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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이트에서 춤을 추며 즐거워 할 때
나는 가스실에서 숨이 막혀 괴로워 하며 비틀거렸고,
당신이 나이트에서 조명을 받으며 다른 남자와 춤을 출 때
나는 라이터 불을 켜고 당신에게 편지를 써야만 했다.
당신이 노래방에서 웃으며 멋지게 노래 부를 때
나는 철모를 쓰고 목이 터져라 군가를 불러야 했고,
당신이 화장을 하고 얼굴을 들어 낼 때
나는 시커먼 위장크림을 바르고 얼굴을 감춰야 했다.
당신이 스키장에서 친구들과 웃을때...
나는 손과 발의 동상을 걱정해야 했고,
당신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실 때
나는 유격장에서 흙탕물을 마셔야 했다
당신이 따듯한 햇살에 잠을 깰 때
나는 새벽의 기상나팔 소리에 선잠을 깨어야 했다.
당신이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날 때
나는 군장을 메고 야간 행군을 나서야 했고,
당신이 캠퍼스의 비오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눌때
나는 강에서 죽음의 공포와 싸워야 했다.
당신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남길 때
나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모래가득한 건빵을 입에 너어야했고.
당신이 저녁별을 보며 사색에 젖을때
나는 새벽별을 보며 보초를 서야만 했다.
당신이 다른 남자에게 한눈을 팔 때
나는 당신만을 생각하며 처절한 그리움으로 잠을 이뤄야했고,
당신이 다른 남자와 즐겁게 통화하고 있을 때
나는 통화중인 수화기를 들고 있다 고참한테 싸대기를 맞아야했다.
당신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길 때
나는 먼지가 수북히 쌓인 모포를 덮으며 당신을 생각했고,
당신이 다른 남자와 침대에서 사랑을 나눌때...
나는 동기와 모포자락을 두고 뒹굴러야 했다.
당신이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맹세 할 때
나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칠 것을 맹세했고,
당신이 남자친구와 싸우고 나서 시큰둥할때...
나는 어머님의 소중함에 이를 깨물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