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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신랑들이랑 모하세요??

예비맘 |2009.07.21 08:54
조회 1,74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20주를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첨엔 안그랬는데..

여즘은 왜이케 우울하고 쓸쓸한지..

직장끝나고 집에가면 저녁해먹이고 그러고 앉아있음

왜이케 제가 자꾸 초라해보이는지...

신랑이랑 이런저런 수다도 잠시 떨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버리고..

난 그냥 그대로 티비를 보던지 아님 그냥 피곤에 쩔어

잠이 듭니다..

저희 신랑은 저랑 잠깐 놀아(?)주고..

취미생활인 겜을 한두시간 합니다..

이런생활이 하루하루 반복되다보니 이젠 지치면서도 우울해집니다.

신랑은 저보고 취미생활을 가져보라고하는데..

직장끝나고 집에오면 7시..

이것저것하다보면 9시..

전 몰해야할까요??

아가를 위해 이것저것 배워보고싶은데..돈은 들고..

신랑은 같이 할수있는거..

아님 돈이 들더라도 혼자 할수있는걸 찾으라하는데...

주위에 가족들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누구하나 챙겨주거나

옆에 있어주지 못하니 신랑한테만 의지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도함께 하는바람에 주위에 친구도없고...ㅠㅠ

이런게 우울증인건지..

아님 단순한 감정인건지..

어제는 밤새 새벽내내 울었습니다.울어도 울어도

속이 풀리지않고 왜이냥 힘이 드는지..아가한텐 너무 미얀하고..

예비맘들~~~

퇴근하고...아님..집에 계실때 혼자서..아님 남편분들이랑

모하고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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