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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시던 과학선생님께 구타당한 사연- 사진有

루이비똥최... |2009.07.22 04:58
조회 1,465 |추천 1

 

얼마전  '잘때도 껴안고 잤던 명품지갑의 최후' 톡 글쓴이 입니다..

 

더러운것에 관련된 .. 재밌던 일화가?.. 아니 억울했떤 일화가 있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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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중학생 때였어요 엄청 오래전이죠~~

 

그때 한창 남중이여서 그랬는지 장난이 엄청 심했어요

 

 

 

그때 한창 유행하던게 화장실에서 누가 X 싸고 있으면

 

소위 논다는 애들이 ㅋㅋㅋㅋ 위에다가.. 양동이물뿌리는

 

못된짓이 유행했었죠 .. 제가그랬다는건 아니구요..

 

 

그런데 사건의 발단은.. 4교시가 마치구 점심먹은뒤에

 

친구들과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진짜 너무너무 불쾌한

 

진짜 세상에서 첨 맡아보는 역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전 속으로 생각했쬬 ' 어떤색힌진 몰라도 살인적인 똥내다.. 얼굴좀보고싶다 '

 

그래서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친구들에게..

 

" 야.. xx 냄새 조카 구려..... ㅡㅡ 미치겠다 진짜 뭘먹고 사는놈일까.. 토나와 ㅅㅂ.

장이 썩었나..."

 

하면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심한 이야기를 하고있었쬬.

 

그런데 소위 논다는 친구가 오더니 ㅋㅋㅋㅋ 저랑똑같은

 

욕설을 퍼붓더니 이건 민폐라고 맛좀봐야한다며..

 

양동이에 수돗물을 한가득 채운뒤에 바로 들이 붓더라구요......

 

저는 아 .. 넘불쌍하다.. 아무리 그래도  똥내 심하다고 물벼락맞는건

 

좀아니다 싶어서.. 넘심하지 않냐구 그친구와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그 변기에서 물맞은 사람이 끝까지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물을 들이분 친구와의 말싸움에서 이긴뒤에

 

물 맞은 애한테 사과하라고 했죠.. 그래서 나오라고

 

계속 불렀는데.. 끝까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물들이분 친구가..  아 ㅅㅂ 사과한다는데 왜안나와 짜증나게 하면서

 

문을 무섭게 두드렸습니다........................

 

 

문이 열렸습니다 결국..............

 

 

...

 

그거슨..............새로 부임하신 젊은 과학선생님 이셨습니다...............

 

 

그때 저의 표정은 마치,.,

 

 

 

 

 

물벼락 맞은 쥐처럼 홀딱젖으셨더라구요.. 저는그래서

 

헐..선생님이셧어요? 죄송..어쩌구저쩌구 합니다.. 마구마구 빌었죠

 

물들이분친구는 이미 도망갔구요

 

문이 열렸을때 선생님의 표정은 마치 이것과 흡사했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용서를  비는걸 보고는..

 

물들이부운게 전줄알고 저를 사정없이 욕설 과 구타하셨답니다..ㅠㅠ

 

지금생각하면............아휴..ㅠㅠ 정말 엄청 맞았어요

 

교무실끌려가서 막............ 징계 받을준비하라고 하고..

 

너무너무 억울했지만... 봉변당한 선생님 입장을 생각하니..

 

맞아도 싸겟다 생각했지요..

 

결국 중3때 그분이 저희 담임샘이 되셨답니다..

 

나중에야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오해를 풀고 지금도 연락하는

 

친한샘이랍니다..

 

 

선생님은 그당시에 새로 부임하셔서 교직원화장실 찾기가 힘들어서

 

또 급하기도 하셔서 그냥 학생화장실을 이용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뒤론 절대로.. 아무리급해도 교직원화장실만 간다고 하십니다..

 

 

 

똥냄새 심하게난다구 심한말한거 죄송해요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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