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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위한 식이요법과 운동!

양밍★ |2009.07.22 19:01
조회 36,956 |추천 8

저번에 톡이 되었던 양밍★ 입니다

메인에 사진이 오르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 문자와서 뒤늦게서야 확인했었거든요^-^

암튼, 그때는 살을 빼게 된 동기와 살빼기 전과 후의 모습만 공개했었는데..

몇백개의 댓글들을 보면서...다 답변해드리고 싶었는데 쉽질 않더라구요

싸이에 상담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그래서 이번 글은 좀 길게 쓸까 합니다.

사실 아직도 답변을 못한 글들이 많은데, 상담을 하시는 많은 사람들중

비슷한 질문은 항상 반복이 되더라구요. 그부분에 대해서 애기를 좀하려구요~

 

" 다이어트 비법이 머예요? "

" 하체살만 빼려면 어떻게 하죠? "

" 얼굴살은 어떻게 빠져요? "

" 운동은 하기싫은데 이번에 꼭 몇키로 빼야해요! "

 

-_-;;; 참난감한 질문들입니다.

" 다이어트 비법이 머예요? "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대답해요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구요!

하체살만 빼려면 어떻게 하죠?

다이어트는 하체살만 뺄순 없어요, 그부분에 좀더 운동을 가미할순 있지만..

하체살만 빠질순 없죠! 그래서전신운동!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지만 우리나라사람들 체형이 하체 비만이 많은것이

사실이잖아요! (특히 여성분들)

그 이유인즉, 살은 몸의 바깥쪽에서 부터 찌기 시작하고..

빠질때는 안에서부터 빠지기 때문에 다리와 팔은 나중에 빠지기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중요한게 바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꾸준히만 하면 다리까지 빠질텐데...

사실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다시 먹어버리고,포기해버리고~

그리고다시 자극을 받으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그렇게 악순환이 계속 반복이 되니, 다리와 팔은 더욱더 살이 빠지지 않는것이지요

 

 

저의 어렸을때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쌍커플에 대해 의혹을 가졌었는데..원래 쌍커플은

아버지가 눈이 부리부리 하신데, 그 눈을 고대로 가져와서 박아 놓은것처럼;;

그래서 제가 좀 남성스럽게 생겼어요~ ^-^;;

아마 남자로 태어났으면 훨씬 낳았을 꺼라는 생각은 저도 해봤다는..

이때까지만 해도 뚱뚱할정도는 아니었죠,

어쨌든..

 

 

이런 몸을 갖고 나서야 다이어트의 불을 붙인건!

내 자신을 당당하게 하기 위함이었어요,

 

" 어렸을때는 이뻤는데,,  넌 살만 빼면 이쁠꺼야 "

아마 뚱뚱한 사람들은 이런 애기들을 많이 들었을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경험자이고, 그런 경험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솔직히 뚱뚱하신 분들 보면, 이쁘고 잘생기신 분들이 많아요!
근데 단지 살에 묻혀서 보이지 않았던 것 뿐인데.......

그 살때문에 사람들에게 당당하지 못하고 항상 뒤에 서게 되고,

남들의 무시를 받기도 하죠..

전, 언제부터 그게 정말 한이 된거 같아요..

" 남자친구만 생겨봐~ 정말 내가 잘해줄수 있는데.. "

라고 어렸을땐 맨날 남자친구 하나 없고, 남들의 남자친구 상담정도를 들어주는게

다였던 저한테는 항상 소망으로만 남는 일이었어요

내가 아무리 원해도 내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 변하는건 없는데 말이죠,,

 

 

처음부터 운동을 제대로 한건 아니었어요

운동을 하려고 근처에 공원에 가서 배드민턴도 치고..

공원 주위를 돌기도 하고, 왔다갔다 걷기도 하고..

그렇게 운동해놓고선~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덜컥! 사먹어 버리고...

-_-그래도 그때는 운동을 했으니까 살이 빠지겠지?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20살로 들어서면서 시작했어요.

그때 학교를 다니다가...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야간대로 돌리고 낮에 사무직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서 먹을 점심을 싸가지고 다녔죠,

좀더 일찍 일어나야 했고~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아닌...

제가 직접 하고, 저칼로리에 포만감이 드는 음식!
기름기 많고, 인스턴트 식품을 제외한 것들을 하나하나 싸서..

회사까지 걸어갔습니다. 회사까지 거리는 1시간 정도! 

 

 

 

아마 그때의 식단이 위와 비슷했을꺼예요,

두부,김치,나물,쥐포,김,양배추쌈,생선 등등...

그리고 회사가 끝나고 집에 오면 바로 헬스장으로 갑니다

헬스장으로 가서 에어로빅을 1시간 뛰고, 런닝을 5~60분정도..

많으면 90분까지도 했던거 같아요(지금은 이정도까지 하지 않구요)

웨이트는 잘 몰랐기 때문에 아령운동과 간단한 웨이트 정도만 했었어요,

그땐~ 동네 근처 헬스장이었고! 트레이너 분도 없었거든요

 

지금하는 운동은 스트레칭 10분, 웨이트 3~40분, 런닝 4~50분, 스트레칭 10분

이 순서로 하고 있습니다.

 

 

이사진이 아마 과거 5년전쯤 사진이예요,

얼굴살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얼굴은 제일 먼저 빠진 부분이고,, 자연스럽게 빠졌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없이 감량했기에 어떤 답변을 해야 겟지 모르겟네요..

85kg 에서 65kg정도 찍었을때... 진짜 엄청 희열을 느꼈어요,

제가 살빼면서 정말 독했다고 느꼈던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가족들을 외면하고 방문을 잠그고 방안에서

혼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일기를 썼었어요~
" 이렇게 한것이 결코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보여주겠다고! "

나중엔 그렇게 먹지 말라고 했던 엄마가..

이건 좀 먹어도 되지 않겠냐고 했었어요; -_-; 통닭 한마디로 먹는 애가..

그러다가 쓰러진다고....

 

 

중간에 요요도 왓구요,

제가 집에 원래 전남인데요..

충북청주지역으로 올라오면서~ 타지생활 중간중간 많은일때문에..

잠시 운동을 그만 둔적도 있어요^^(그래서 요요가..)

근데 먹는 중독만큼 무서운게 운동중독인거 같아요

안하면, 뭔가 허전하고..

땀을 빼고나서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난 후만큼 개운한것도 없는것 같구요

 

그리고 줄넘기로 운동 하시는 분들도 있고,

걷기, 수영, 자전거 등등 여러가지 하시겠지만...

줄넘기 고작 100개..또는 5~600개 했는데

살이 안빠진다는 택도 없는 소리 하지마세요

 

저 줄넘기로 운동할때 하루에 기본 2000~3000개 또는 그 이상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30분도 채 안걸려요! 20분이면 해요..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안되겟죠~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최소한 20분이고 30분 이상은 해야 지방을 태울수 있는겁니다

걷기나 자전거, 수영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먹는건요,,

정말 의지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요

그리고 무턱대고 안먹는건 너무너무 위험한거예요.

100% 요요 올테니까...그럼 그때 되서 다시 다이어트 하시겠지만...

한번 성공했다가 다시 쪄버리고! 그 살을 다시 빼려고 하면 ......

그 전보다 2배로 열심히 해야 살이 빠지거든요,

우리 몸이 한번 긴장을 했기 때문에 반복되는 다이어트는 지방을 더 놓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_-!!!우리 몸은굉장히 똑똑해요~

 

 

 

저는 이번 톡으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살빼기 전과 후의 달라진 점들을 주제로 한번도 글을 쓸께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다이어트도 공부를 해야 해요,,

뭔가를 하시려면 그 부분에 대해서알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이 안좋은지..

운동은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인터넷에 조금만 뒤져보면 많은 정보가 있으니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신한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가세요^-^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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