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올리구 눈팅하며 다니는데 너무 배가 고파 간식을 먹을까 하다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자 칩니다
저 원래 잘 먹구요
먹는 만큼 살이 되어 같이 공생합니다.
글구 어깨두 넓어서 한등치하구요
울 깡이 낳구 잘 빠지던 살들 다시 친하자구 자꾸 붙더
이젠 자리 잡고 안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 원피스 못 입어요. 둘째 가졌냐는 얘기 들을까봐
울 신랑 살빼라구 구박합니다
상대적빈곤?을 안느끼려구 제가 울신랑 일부러 좀 많이 먹여서 살 좀 쪘습니다.
근데 분명 몸무게는 늘었는데 여전히 제가 뚱해보이니
에구 제가 그냥 빼야겠죠?
근데 살빼는게 독립운동 만큼 아니 그보다더 힘듭니다. 저 한테는....
전 항상 남들이 저의 뚱함을 이야기하는 것에 민감합니다
제가 좀 많이 소심하거든요
그런 저에게 울 시엄니가 며칠전에 대못을 박으셨습니다
저:어머니 저녁드셨어요? (울 시엄니 저 오기전에 드신적이 많아요.
시엄니: 난 먹었다. 너 먹어라...
저:별루 생각이 없네요
(저 며칠전부터 왠지 밥 먹기 싫어 집에서 밥먹어 본지 오래됐죠)
시엄니:아니 넌 그렇게 안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지니?
저:![]()
대못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