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00일 조금 안됐어요
요즘 제 남친은 일을 잠깐 쉬고있죠..
어제는 제가 아침에 출근해서 문자를 보냈어요
출근했다고 일어남 연락하라고 하고~
근데 점심시간이 다되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어요
근데 전화가 꺼져있는거에요
저는 남친이 자다가 밧데리가 다 달아서 꺼져있나보다 하고
일하다 가끔씩 전화를 했드랬죠~
계속 꺼져있는거에요~
근데 저는 남친을 믿는지라 다른생각은 들지도 않고
그냥 자고있나보다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서 전화했는데도
계속 꺼져있는거에요~!!
직원이 옆에있길래~
내 남친 계속 전화꺼져있따고 그냥 웃으면서 말했더니
이제 싫어졌나보다~하하!! 이러는거ㅡㅡ;; 얄밉게 ㅋ
그말듣고 다시한번 했더니 신호 가는!!
휴... 받자마자 모하는 시츄레이션이야? 장난으로 한마디 햇어요~
자기도 깜짝 놀라면서 "와~ 나도 깜작놀랐따" 이럼서 여태 잤데요...
그리고 알았다고 하고 밥먹으라고 끊고
전 퇴근하고 직원들과 500한잔씩 하고 집에 가는길에 전활했죠~
목소리에 힘이 한개도 없는거에요~
근데 저는 하루종일 전화했는데 전화도 꺼져있고..
물론 자고있었다는건 알지만서두~
그리고 통화가 됐는데도 남친의 목소린 힘이 없고..
그 담에도 제가 먼저 전화하고~ 남친은 한번 잠깐 전화하구..
제가 잘라고 누워서 잔다고 문자보낼라고 했는데
그냥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 그냥 잤어요
그랬더니 새벽1시에 문자 딸랑 하나 와있더라구요
벌써 한시라구 자겠네 잘자^^ 요렇게..
근데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문제가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는건데
저한테 감정이 조금씩 없어지는건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만나고 나서 며칠후에 가끔 이러고 또 만남 좋아하구~ 흠...
남친에게 이런생각이 계속 드는게 아니라 ..
곰곰히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글이 넘 길어졌네요 ㅎㅎ
남친이 정말 감정에 기복이 약간 생긴걸까요
아님 일도 안하고 집에만 계속 있으니 정말 몸 자체가 힘든걸까요~?
요런거 첨 써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