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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시는 분들께...질문 드립니다....

zaza |2009.07.25 11:45
조회 570 |추천 0

수영하시는 분들께...질문 드립니다....

스포츠센터에서 요새 겪은 일입니다.

스포츠센터 게시판과 고객소리함에도 질의했는데, 글을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포털에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오전 6시, 자유수영 레인과 관련하여....
수영코치님한테는 얘기 들었구요, (그 반은 화목토6시 강습반이고, 월수금은 자유수영을 하는데, 그렇게-열명쯤 다이빙으로 입수하는- 단체로 수영하고 있는, 오래된 관례가 있다고 합니다.)
코치님 말고, 다른분 -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 말고 -  관리책임자분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오후 7시30분 화목반입니다. (참고로 - 이제야 겨우 - 13개월차들어간 회원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자유수영을 하게되었는데, 헤괴한 일을 당했습니다.
(올초에도 한번 이시간대에 온적이 있는데, 그땐 이러지 않았습니다.)

맨 끝 자유수영 레인에 입수해서 25m를 갔습니다.
풀 밖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풀안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가해서 잠시동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턴하고 가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풀 밖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줄줄이 다이빙해서 입수하는겁니다.
제 코앞에 떨어지니 제 심장이 어떠했겠습니까.
제가 다시 25m를 갈때는, 다이빙해서 왔던 사람들은 출수해서 걸어서 깊은쪽으로 돌아가더군요.(그래서 제가 풀이 한가하다고 생각했던겁니다.)
반대편에 도착해서 물어봤습니다. 여기 지금 자유수영 레인인거 맞는거냐고.
남자분이 맞다고하길래, 자유수영레인에서 다이빙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같이 하자고 합니다.
제 질문의 요지를 인지하지 못했던거죠.

다시 25m를 갖다 돌아오는데, 저 뒤에 다이빙해 오던 아주머니가 제 발에 맞았다며,
제 발목을 끌어잡고 세워서 '(삿대질해가며) 사람을 발로찼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이럽니다.
서로양해했음 아무일도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그분의 뉘앙스는 '이레인에서 빠져라'는 듯 했습니다.
뭡니까, 텃새입니까.
(참고로 그 말에 전 '앞사람이 뒤에 눈 있습니까, 뒷사람이 보고 조절했어야지요~' 라고 말 해줬습니다.)
앞사람이 늦으면 뒷사람이 완급조절-더 빨리추월해가거나, 좀 늦추거나해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영 오래 하셨다는 분들이...매너는 참 많이 없습니다.

기분좋게 왔다가 너무 불쾌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어린이 선수들 코치하는분께 상황을 얘기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 위에 썼듯이 -
그사람들이 원래 그렇게 해오던 관행이 있다고 합니다.
그사람들이 나에게 수영 못하게 했으면 문제가 되지만, 그런 얘기를 한게 아니니 문제될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빙하는 사람과 부딪혀서 다치면, 다이빙한 사람이 책임집니까, 코치님이 책임집니까, 아니면 스포츠센터측에서 책임집니까.
전, 이 수영장 공식적인룰이 그렇다면 - 오래한 회원들은 자유수영레인에서 다이빙해도 된다 - 받아들일것입니다.
이건 룰이아니고 폐단, 악습, 잘못된 관행인것입니다.
잘못된 관행을 고치던지, 수영장 룰을 바꾸던지 해야 저와같은 회원들의 불만이 없어질 것입니다.

각설하고,
제가 당한 부당하고, 불편했던 사항에 대해 요약하자면....
두개뿐인 자유수영레인에서...
1. 오전 6시에가면 수영오래한 사람들이 관행이랍시고 다이빙해서 입수하고, 레인 하나 다 차지합니다.
2. 평일 오후 7시30분에 자유수영레인에 가면 개인레슨으로 자유수영레인 하나 차지합니다. 그래서 어떤날은 다른 한 레인에서 20명이 수영하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3. 시합전 연습때에는 한쪽자유수영레인에서 나가달라고합니다.
(차라리 공식적으로 자유수영레인이 하나라고 하면 수긍하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말은, 사설스포츠센터에서 할 변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수영못하는 사람들, 자유수영 등록하고 하는 사람들- 회비내고 시설 이용하는 겁니다. 그럼 오래한 회원들을 위해서가 아닌, 정해진룰에 따라 통제를 해야 합니다.)
진명스포츠센터 관리책임자분의 답변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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