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 현재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남친이 애교가 많은 편인데
그래서 나쁜 점이 좀 많이 칭얼대는 편에
너무 자주 연락을 해서 (짜증날 정도로...전화 한번 못받으면 10분에 3번씩 걸 정도..)
일하는 저로서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문자하는거 싫어하고 전화 좀 안받는 스탈인데요.
반대되는 성향때문인지 자주 마찰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주전부터 남친이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일하게 되었다고하더군요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그렇게 자주 문자 전화하던 남친이
일주일째 문자 한통 없네요..삐졌나 생각해서 네이트온 들어가봤더니..
남친 싸이에 새글이 올라와있더군요
남친 미니홈피 평소 하루에 한명도 방문안하던 홈피가 요즘은 투데이가
10을 넘고 방명록도 하루에 4개 5개 넘게 적혀있더군요..다 비밀로..
남친이 잘생겼는건 아닌데 그래도 유지태 많이 닮은 얼굴이라 인상이 좋아서
여자들이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긴한데..(키는 유지태보다 작은 180 정도)
갑자기 변한 남친..혹시 여자 승무원 교육생들이랑 바람난건가요?
평소에 저한테 자기는 키 작은 여자는 싫다고 나 정도 커야만한다고
(제 키 175에요..)
나밖에 없다고 그랬는데..승무원 교육생들이 이쁜건 알지만..
그렇다고 일한지 2주도 안됐는데 벌써 누군가랑 사귈리는 없을거 같은데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