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쥐똥만하며 얼굴도 어리게생긴 사내아이입니다.
하지만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있지요 ^^^^^^^
그러나 제친구들은 키도크고 등치도있고 얼굴도 무섭고... 음.. 막그래요
유유상종이란 성어는 거짓인것 같아요.
학생때의 저는 .. 음 그냥 초딩같이생겼지만 마음만은 청소년 이였어요.
자자 집중하세요 시작합미당
어느여름날 저녁이라 하기엔 이른시간
저와 친구들은 어두운인도위에 서있었어요.
쌩쌩~차만 지나다니던 그런 도로옆 인도!
막 친구들과 장난치면서 있다가
친구무리중에 제일 무섭게생긴.. 하지만 마음만은따뜻한
그런 친구가 제오른발의 네번째발꼬락을 모르고 밟았어요.
그발꼬락은 얼마천 축구하다 화려한 개인기를펼치는중 발이꼬여
왼쪽발의 뒷끔치뽕이 즈려밟은 네번째발꼬락이였어요.
하늘이 노랗다는말은 그때 쓰는말인거 같아요.
제가막 아파하고있는데 애들은 웃더래요??
근데 반대편인도 어떤아주머니두분이 지나가면서
그상황을보며 파리를씹은표정을 지으며 가시더라구요.
그렇게 아파하기를 5분 .. 그순간 경찰차한데가 스멀스멀 저희옆을 지나갔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빠꾸를 하더니 저희바로옆에서 정차하였어요,
그러더니 대뜸저에게 "꼬마야 이형들아니?" 라고 물어보드라구요..
.......0.8초간의 정적후 저를제외한 모두가 웃음을 터트립니다.
친구1,4 : 치..친구엥,ㅋ용ㅇㅎ 끄억끄억
경찰 : 아,. 그래? (의심의 눈초리로)
경찰아저씨는 확인사살을합니다.
"이근처에서 불량학생들이 어린아이를 괴롭힌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그런데
혹시 그런 학생들봤니?"
그순간 전 아까 그아주머니들이 신고정신이 투철했나보구나
하며 그냥 귀차나질까봐 "아~ 그형들 아까 저~어쪽다리밑에서 본것같은데"
라고했더니 재빨리가시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웃다가 친구무리a 친구무리b 이렇게 나눠서 어딜좀 가고있었어요.
친구무리a는 저를포함한 3명 이였어요
제양싸이드 친구 둘이서 티격태격하더니 갑자기 한놈이 다른한놈을 때리고 도망갔어요
도로위를질주하며.. 저는 그냥 전봇대를친구삼아 그들을 구경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경찰차가 오더니 그친구들 둘을 붙잡더래요?
뭐지 뭐지?? 하며 당황해하는데 34초뒤 저를부르면서
너진짜 이형들알어? 이렇게물어봐서 친구에요^^
정말 친구야?? 친구에요ㅡㅡ
제입가의 천사의미소는 융통성제로의 경찰아저씨들때문에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근데왜 너혼자두고 도망가? 그순간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런 적절한 타이밍의 상황을 설명하려하니까 혀가 꼬여버렸습니다.
당연히 경찰아저씨들은 안믿고 제친구들은 화를내며 친구라고 소리쳤습니다.
경찰아저씨들의 눈엔 그친구들은 그저 불량학생이고
저는 불쌍한 어린아이였는지 저에게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경찰차에타라 아저씨가 집에대려다줄께"
"진짜친군데.." 라고말했지만 이미제몸은 아늑한 경찰차안...
그렇게 친구들을 버리고 전 경찰차를타고 집으로향했습니다.
집에가는동엔 아저씨는 저에게 연락처를적어주시더니
"위험한일 생기면 전화하렴^ㅡ^".. 네..
제몸과 마음은 이미 불쌍한 어린아이의 몸과 마음이였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그일이있고얼마후 경찰아저씨의 안부도물을겸 심심해서 전화해봤는데
없는번호라고 어느 여성분이 친철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도도한 경찰아저씨.. 저를 안달나게하려고 일부러 틀린번호를 알려주신거같아요.
아무튼 위험한일생기기전에 전화해봐서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