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사귄 남친이 있었어요
근데 올해가 되고 나서 헤어 지게 됬어요
잘 보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싸움도 잦아 지고 진짜 그땐 왜 그랬는지
이 사람은 아니다 했어요
그러고선 생각 나고 그립고 하다가도
그냥 딴 생각 하면서 잊어 버리고
근데 최근엔 정말 너무너무너무 생각 나서
문자 했어요
전화는 용기 나서 못하겠고
문자 했는데 순수히 답장 오더군요
처음엔 먼저 헤어 지자고 한 제가 못마땅 한지 까칠 하더니
처음 문자 하고 나서
며칠에 한번 생각 나면 제가 문자 하고 그래 왔어요
그러면서 조금 씩 문자 주고 받는게 편해 졌어요
근데 제 조급함에 좋ㅎㅎㅎㅎ타고 할 말이 생겨서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는 거에요 신난 마음 다 떠나게
그래서 연락 주고 받기 싫으면 미리 말 해주지 그랬냐고 문자를 보내 봤더니
자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난 도대채 어떻게 하고 싶은거냐며
그래서 전 쌩뚱 맞다고 생각 했죠
연락 잘하다가......
내 혼자 생각이었나요
전 단순 한건지 문자 할 때 마다 남친에게서 답변도 오고 받아 쳐주고 해주길래
이제 좀 괜찮아 졌나 했어요.. 다시 잘될수 있나 착각 했어요
차라리
처음 부터 문자 씹고 문자 답장 한번 안해줬다면
이런 오해 안했을꺼에요......
전 나름 충격 먹은채 옛 남친에게
제가 생각이 짧았다구
차라리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보냈어요 ㅠㅠㅠㅠㅠㅠ
이러고 보내고 좀 후회 했어요
그러면서 제발.... 한번만 져주라
한번만 날 잡아줘라 했는데,,,,,,,,,,,,,,,,,,,,
그래 그러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한방 먹은 기분이에요
너무 섭섭 하고 아쉽고.... 저 이제 완전 정말 본격 적으로 끝인가 봐요
진짜 오늘 밤 우울 해서 잠도 안올꺼 같고.... 밤새 울꺼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