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진 이후의나날 한없는 그리움과 슬픔

구름속의이별 |2009.07.26 03:34
조회 404 |추천 0

그사람과 헤어지고나서

다시 혼자 남겨졌습니다

오늘은 맑은 주말.. 혼자서 밖을 나갔죠..

물론 첨엔 기분이 좋았지만

그렇지만..행복한 기분도 잠시 어느새 제가 가던 발길은 헤어졌던 그와함께했던곳이고

함께 웃었던 곳이고 다녔던 곳입니다 미소가 우울로 바뀌는 시점이였죠

쇼윈도에 멋지게 입혀진 마네킹속 남자옷...엉뚱하게도 헤어진 그에게 입히면

너무 잘어울리겠지 라는 상상을 또하게됩니다..

다정한 두연인 그냥 멍하니 바라보면 그와함께했던

시간들의 기억이 또 한번 괴롭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땅바닥만을 쳐다보고 다닐수도 없는 일인데 말이죠..

길가다 거리에 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을 보면 

한없이 초라하고 불쌍한모습만이 가득히 보입니다

오지도 않을 그의 연락...매일같이 핸드폰을 열었다 닫았다는 벌써 습관이된지오래..

혹시나......또 혹시나...... 하지만 핸드폰에는 시간과 날짜만 깜박거리고

행여나 전화라도 오면 혹시나...그가아닐까..하는 미련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요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일상이 온통그가 남긴흔적들때문에 눈을 뜨고있어도

감고있어도 고통입니다 이미 오래동안 배어버린 그의 습관들이 나에게도 전염되어

그의 습관을 조금씩 따라하게되고 또한번 쓴웃음을 짓게만들죠..

반의 반만이라도 그의 흔적을 지우고싶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지우고싶은데

마음은 지울수없고 죽을때까지 툭..하니 또 떠오르겠죠..

푸르른 하늘을 한번 바라봅니다.... 입술은 미소를 짓지만 오늘도 역시

마음은 울고있네요..........

용기를 내세요...힘을내세요...시간은 약이랍니다...

저에겐 아직도 생소하고 낮설은 말로 들립니다....... 귀머거리처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