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태들 하고 계신지요..
전 벌써 22주접어들었네요^^
여러 집안사정상 지금 집이아니라 가게방에서 잠자리를 취하면서 살고있는 푸름이맘입니다
가게라 함은 쌀가게인데여...그곳에 시츄한마리가 있습니다
1년6개월 동고동락해온 강쥐인데..
어제 저녁 미용하러 동물병원갔다가 의사샘하고 한참을 얘기를 했죠
과연, 키우는게 좋은가 아님 다른곳에 맡기는게 좋은가
근데 결론을 아직 못내리겠습니다
의사샘말씀은...
"결론부터 얘기하면 안키우는게 키우는거 보단 낳죠...(누구나 다아는 사실 ㅡㅡ;;)
허나, 제주변사람들 가만히보면 다 수의사고 다 애견미용사지만 결혼한 부부들
강쥐키우면서 아기 잘낳고 탈없이 잘 삽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데요
당췌 어쩌란건지.... ㅡㅡ;;
"지금 키우는 강쥐에게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사상충 ,구충 ,외부기생충, 위생만 충실히 해준다면
별상관은 없겠죠" 하시더군요
너무도 당연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가끔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다보면 애완견땜시롱 올라오는 글들이 있던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여
친정집에서부터 키우던 강쥐인데
지금 친정집엔 코카한마리가 새끼를 5마리 낳아서 시츄가 그안에서 생활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제가 데리고 왔거든요..
어제 울시츄 털 빡빡 밀고 피부병증세가 쩜 있어서 주사맞고 약타가지고 왔습니다
기형아검사까지 해서 별이상없으면...강쥐랑 남은 출산기간까지 같이 생활해도 별문제 없겠지요?
산부인과 의사샘도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안해주시고...
어디마땅히 강쥐를 보낼때도 없고...에휴~ 어찌하면 좋을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