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잠깐 회상하며 씁니다...
생각만 하면 -_-.......
오늘도 일주일을 알리는 첫 주의 출근을 상큼하게 하고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부랴부랴 사람들의 구름인파에 끌려다니며
지하철을 타고 난 후 저의 종착지 xxxx역에 내렸습니다.
출근시간 에스컬레이터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순간에.
어떤 여자분이 제 옆으로 스치듯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올라가다 위를 보는 순간 그 여자분이 치마가 짧은터라..
아슬아슬하게 보이길래 침흘리며 구경을 하고 싶은 생각 1 %정도
1초 만큼 하다가 너무 칠칠 맞아보여 그 여자 뒤따라 올라가면서
가려주었습니다. 거의 다 올라간 상태에서 그 여자가 멈칫하더니만 ..
갑자기 뛰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지각했나보네 라고 생각하고 ..
올라가고 있는데 그 여자분이 신경질 내면서 왜 계속 다리 쳐다보면서
뒤따라 올라오냐고 물었습니다 .............
전 그거 듣는순간 여자고 뭐고 때리려 했지만 ....
그럴수도 없고 그렇다고 치마가 짧아서 가려주려고 그랬습니다 ..
그렇게 말하기도 너무 ...핑계갔지도 않는 핑계라고 생각하길래 ..
아니 그냥 저도 갈길 가는거 였는데요 ??..이러고 전 도망치듯 왔습니다 ....ㅠㅠㅠ
제가 잘못 한것도 아니고 .......착한일 한것 뿐인데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 ..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정말 억울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