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쓰는글은 제 친언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언니가 너무 힘들어하고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마음이 아파서요
제가 도움이 될수 있으면좋겠는데
제가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그래서 ..
언니한테 도움이 못되주어
이렇게 톡커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
저희 언니는 저랑 세살 터울이고 ..
언니는 경북권 지방에서 올해2월에 학교를 졸업했구요
저는 대전으로 대학을 오게되어서 현재 대전에서 2년째 살고있네요 .
언니는 어문계열 전공을 했어요. 중남미쪽 ..
어학연수도 다녀왔구요.
언니가 졸업할때 경기가 어렵고 ..
신입사원공채가 줄고 .. 그래서 언니가 걱정이 많았어요
이곳저곳 가리지않고 여러군데 입사원서를 냈는데
번번히 낙방하고 좌절하고 힘들어 할때쯤 ..
(졸업하고 포항으로 내려가서 부모님과 같이살고있었어요 언니가 )
정작 부모님은 아무말씀 없으신데
너무 스트레스받아하고 .. 저도 혼자살기 싫어서
여차저차 부모님과 상의끝에 언니랑 대전에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정말 취업의 길 어렵더라구요
처음엔 다독여주고 힘내라고 위로해주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언니도 푸념이늘고 저는 푸념을 들어주다
결국 짜증도 내고 그렇게 됬어요 .
그러다 언니가 이번에 취업을하게 됬어요
주5일근무 9시출근 6시퇴근 10시출근 7시퇴근 이렇게 교대근무 하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토요일에 근무하고 .. 4대보험 휴가비용 산모휴가 ㅇㅇ?
복리후생은 괜찮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월급체계가 140 140 200 이렇게 준다더라구요.
기본급 100정도에 수당그리고 상여금을 12달로 나눠서 .. 한달에 140받구요
200받는달은 상여금이 더나오나 ? 무튼 그런다고 그랬어요 .
하는 업무는.. 콜센터에요 휴대폰에서 114 누르면 연결되는 !
처음에는 감사해하더라구요.
부모님도 좋아하셨구요 .
근데 .. 보름동안 교육을하는데 9시부터 6까지요
일당 만원씩 쳐서 계산해주고 .. 수습사원은 8월부터 시작이래요
그래서 계속 만원씩 받으면서 출근하고있는데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15명정되는데 교육받는 과장에서
하나둘씩 그만두니까 언니도 많이 흔들리나봐요
그만두는 분일 하는말씀이
돈이 너무적다 내가 이런일을 왜해야되나
이렇게 두가지라더라구요
언니가 저렇게 흔들려하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도 보고하니까
언니에게 힘을 실어줘야하는데
막상 그만둔다고하면 어떡하나 조바심이 나네요
여자 대졸자 신입사원 연봉 2000 평균인가요 ?
아니면 일에비해 적은연봉인가요 ?
그리고 .. 적금은얼마 정도 부어야되는지 조언해주세요
+ 조금 수정할게요 !
여자만 있는 직장이라 .. 여자분들 결혼한다고 많이그만둬서
다른데에비해서 진급? 이 빠르다구 그랬어요
차없구요 ㅠㅠ집은 원룸전세에요
집에서 부모님이 쌀이나.. 반찬이런거 보내주시구요
저희는 공과금 인터넷비 .. 이런거만 내구요
언니가 마음비우고 알바라고 생각하고 다니겠다고 계속 되뇌이는데
정말 .. 그렇게 하라고 말해줘도 되는건가싶어서요 ㅠㅠ
괜히 제가 동요하면 정말 그만둬버릴까봐 걱정이 앞서요 ㅠㅠ
으헝헝 언니가 우울해하고 방황하는모습 그만봤으면 좋겠어요
KTF 대전사옥이에요
처음입사할때 지원자격에 초대졸자 였구요
들어보니까 충남대 공주대 기타등등 입사동기들도 다 대졸자구요 ..
임용고시 준비하다가 온 분도 계신다고 그러네요
이거 밝히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ㅠㅠ
비교적 냉철한 답변을 듣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