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잼난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알바하면서 느낀걸 몇자 적어보렵니다..
..3달 넘었습니다.. 알바 한지.. 야간 편의점 말이죠.. 예전에도 했었기에 별로 어려운건 없습니다..
,,술 쵸 먹고 오는 잉간들만 빼묜요..
..아니.. 모.. 술 마시고 들어와서 모라는게 아니라~ 왜 술 주정을 하느냐 이겁니다.. 두글라공..
..하긴..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술 마시고 집에 가는길에 환하게 불켜져 있으니..함 들어온건지..
..모.. 지금까지 커다란 일은 없었지만.. 기분이 좋은 건 아니죠..
..편의점에서 알바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정말 느끼는 거지만 새벽에 이상한 잉간 많터군요..
..정말.. 낮엔 없다가도 새벽엔 왜 그리 정신 나간 잉간들이 많은지..
..어디서 단체로 작전회의 했다가 시간별로 편의점에 투입합니까..
..어느 날은 자기가 알콜 중독자라면서.. 계산대 앞에서 호소를 하더군요..
..나이 40 넘은거 같던데.. 참~ 불쌍해보였습니다.. 그리고는 참이슬 하나 사가더군요..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드는거지.. 에휴..
..또 한번은 어느 아저씨인데.. 하루에 모..(술이 취해서) 자기가 3천원을 번다나..
..하루에 3천원 번다고.. 하소연 하던데.. 왠지 그 아저씨도 불쌍해보입디다..
..그리고 봉투값 때문에 이일 저일 있습니다..
..누가 20원 받고 싶어서 받나.. 안 받았는데 그 사람이 신고하면 편의점 영업 정지 들어가고..
..점장님 벌금 내고 나 짤리니까 글지.. 제발~ 봉투값 20원 받는거에~ 토 달지 맙시다..
..20원 때문에 소리지르는 아저씨들.. 대부분 술 먹고 들어와서 꼬장 부리던데..
..20원에 매달려라~ 매달려~~ 소주값은 안 아깝냐..
..또 하나 기분 나쁜건 어떤 부류의 잉간들은 던을 꼭 던진단 말야..
..두글라공.. ㅆ볼~ 그럼 내가 잔돈 던지면 기분 조으냐? 이 븅~
..어찌 그리 생각이 없는지.. 매너 정말.. 바닥이야.. 그런 잉간들.. 매장에 내가 야구 방망이..
..하나 갔다놨는데.. 걸려봐.. 아주.. 기어서 편의점 나가게 해줄테니..
..조만간 방망이에 못을 박아야지..
..그 밖에 모 특별히 나쁜일은 없지만.. 다른 알바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참! 착각하는 잉간들이 많던데.. 편의점이 편의점이지.. 무신 고급 레스토랑 으로 착각하는 넘들이..
..만터구만.. 개념없는 잉간들..
..또.. 분리수거 못하는 잉간들.. 그것들은 글씨도 못 읽나.. 왜 캔 버리는 통에 플라스틱 버려..?
..캔하고 플라스틱 구분 못하낭.. ㅆ벌.. 쓰레기 비울때마다 아우~ 진짜..승질나넹..
..참! 얼마전에는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밤에 술 마시고 지갑을 그냥 두고 가신분이..
..아침에 오셔서는 고맙다고 던을 주시더군요.. 새벽에 그 아저씨 가고 조금 있다가 제가 지갑을..
..보고 찾아줄려고 밖에 나갔는데 안 보였거든요..
..암툰..모 ..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지갑에 던 많았냐고요? 그냥.. 십만원.. 정도..
..나이 많으신분이였는데.. 지갑에 손은..좀.. 안 조으니까..
..아침부터 학교가는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출근하는 직장인 군인.. 많이들 오더군요..
..밥도 잘 못 먹어서.. 삼각김밥 먹고 우유 마시고.. 부지런한 사람들 보면..
..왠지 기분은 좋더라고요.. 아침엔 일케 정신 말짱한 사람들이 오는뎅.. 왜..
..새벽엔 그 이상한 잉간들이 많은지.. 쩝..
..술 디비 마시고 들어오는 분들~ 그냥 물건만 사고 가세요~
..편의점 알바하는 사람들..열씨미 사는 사람들이죠.. 대부분 학생일텐데..
..철들어서 자기 용던 버는건데.. 태클 걸지 맙시다..
..만약 하나 걸려봐.. 머리에 방망이 박힐줄 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