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왠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린지 쫌 오래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님 싸랑해용^^*알라뷰 쪽쪽(아 완전 놀라서 진정이 안됨)
그러므로 싸이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myogeum
역시 새끼고양이..^^ 복덩이였어 ♡
잘 자라고 있지!! 너 이글을 볼 수 있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그리고 도둑고양이라고 그런거는 ㅠㅠㅠㅠ
잘 모르고 그런거에요~ 너무 화내지들 마세요....딱 한부분에만 그렇게
적은건데 너무 야단들 치셔...ㅠ_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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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제 싸이월드 사진을 하나씩 보다가
1년전 쯤 찍은 사진이 있길래 글 써봐요^^*
일단 저는 지금 21살 대학생이구용~
작년 7월 초 쯤?
타지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저의 친한 친구가
방학이라 집으로 내려와서
오랜만에 만나 술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얘기들을 하고 놀았어요
술도 적당히 마셨겠다~ 오랜만에 친구도 만났겠다~
기분도 좋고 ~ 시간이 어느정도 늦어 집으로 갈려고 나왔죠
시내를 조금 걷다가 택시를 타러 가고 있었는데
왠 고양이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너무나 갸날프고 여린 울음소리........ㅠ_ㅠ
"니야옹~~ 니야옹~~"
택시를 타러 갔던 곳에는 이동통신사 K*F가 있었는데
그 앞에 하얀 상자가 놓여져 있었어요 (뭐 상자라 하기엔 쫌 그렇네요 ㅠㅠ)
아무튼 거기안에 정말 너무나도 예쁘고 작은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앉아서 아주 작은 소리로 울고 있더라구요..
사실은 저 평소에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 편이라
(어릴때 고양이랑 눈싸움 하다가 고양이 한테 졌음 ㅠ_ㅠ)
고양이 그림자만 봐도 소리지르고 완전 난리납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예전에 살던 동네에 길냥이들이 새벽마다 새끼낳는 소리가
꼭 애기 울음소리 같아서.....새벽에 잠 못자는 일이 많았어요 망할 전설의고향)
근데 정말 고양이가 너무 작고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저와 제 친구가 다가가자 고양이가 겁을 먹은 것 같았어요..
정말 그 작고 귀여운 고양이를 왜 거기다가 버리셨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한참을 그 자리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고양이를 보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고 싶었지만
저희 엄마가 동물이라면 정말 질색을 하시거든요..
(어릴때 부터 동물 키우겠다고 말씀드리면 만약에 키우다가 죽으면 니가 죽인거라고
막 무섭게 말씀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혹시 고양이가 큰~ 개한테 물려가거나 사고가 나거나 할까봐
그냥 옆에서 계속 쓰다듬어 주고 놀아주기만 했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막 저보고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셨지만..
정말 엄마만 허락해 준다면 그러고 싶었다는..ㅠ_ㅠ
한참을 그러고 앉아있는데
어떤 아줌마 아저씨께서 고양이를 보시더니
"우리가 데리고 갈까??"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 하시고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고양이 데리고 가심.......
1년이 지난 지금..그 고양이는.......잘 자라고 있겠죠...?ㅠ.ㅠ
그 아줌마 아저씨...술은 좀 드신거 같았지만
나쁜 분들 같아 뵈진 않았으니..잘 키워 주시고 있을꺼라 믿어요....
밑엔 그때 찍은 새끼고양이 사진~정말 귀엽죠 ?ㅠㅠㅠㅠ
이 귀여운 애를 저런 박스에 담아 버리고 가시다닝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고양이를 좀 더 예뻐할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ㅠ
전 고양이가 정말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전설의고향의 영향+어릴때 고양이랑 눈싸움해서 짐+고양이 울음소리+고양이 눈)
저렇게 작은 새끼고양이는 너무 귀여운데 말이죠....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