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서 정말 서럽고 눈물납니다. 저의 윗분들도 다 막내시절 거쳐보셨겠지만..저도 마냥 막내로만 있진 않을테지만.. 지금 당장은 너무 속상해요..
머 일일이 열거할순 없지만.
나이가 젤 어리다는 이유로 무슨일을 시켜도 미안한 맘 하나 없고 고맙다는 말도 없고..
온갖 뒤치닥거리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 해야 하는것도.. 그래요.. 머 회사 업무적인거야 참고 한다지만..
저희는 여직원들 도시락 싸가지고 댕기는데요 안싸왔으면 자기가 시키면 되지..메뉴만 보고 이것좀 시켜줘.. 라고.. 당연히 하고..본인이 하면 바로 끝나는 일을 중간과정을저를 거쳐서 꼭 제 입을 통해 들어야 하는 건지.. 또 사담하다보믄 나이로 누르면서 은근히 압박하고..무시하고.. 저 글애도 24인데..
회사에서 적어도 자기일은 자기가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들도 다 겪었다고들 하지만.. 겪었으면 그 기분도 알텐데 그대로 내리물림 되는것 같아요.. 머 물론 저보다 더 힘든 상황겪으시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겟죠..
지금 이렇게 글 쓰고 있으면서 나는 적어도 안글애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도 똑같이 될까봐.. 겁나네요.. 모 존경할게 있어야지.. 그걸 배우고 내리사랑을 하던가 하지..
내리사랑은 커녕 내리 부려먹을 생각만 하고 있는지..
저도 나중에 그런 윗사람이 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