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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결혼연습중 ★━★━☆━☆(17)

!!철없는 ... |2004.06.22 14:58
조회 2,837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도 희야 11시가 다 되서야 사무실 출근했씀다...
우히히~!
그래도 울 사장님 왈...
"그래도 김대리 12시는 안넘기고 왔구만...점심 먹으로 나왔나???"
ㅋㅋㅋ 맞씀다...더 자려다 배고파 왔쑴다...뽀헤헤~!!!
한푼이라도 아껴서 회사밥 얻어 무야지...요즘같은 불경기에...크크...

 

블루스카이 님 리풀중... 너무너무 이쁘고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 샘나요...
난더 그렇게 살고 싶었는뎅~~ 이넘을 나라가 뺏어갔어요... ㅠ.ㅠ
"남친께서 군복무 중이시군용...좋으시겠어용...흑흑...
울 서방은 대한민국의 자랑 방위랍니다...허나...겨우 4주 훈련받으러 가면서...
가는길에 얼마나 울던지...벌써 3년이 넘은 일인데도 아직까지 4주훈련 받았던 얘기 함다!
스카이님 하이힐 거꾸로 신지 마시공...남친한테 편지도 자주 써주시고,,,
끝까지 기다리셨다가 꼬옥~! 이쁜사랑 결실 맺으세용...아, 군인 남친 넘흐 머찌게따..."

 

때구리 마눌 님 리플중... 희야님~희야님~저도~출연시켜주세요~<-----무릎끓고~싹싹~
처음부터~글..다읽고~두번이나~리플달았지만~에궁~안띄였나봐염~ㅜ,ㅡ앙~
슬퍼오~희야님...왕팬인뎅~
"아...팬이시라길래...팬관리 차원에서 글씀다...뽀헤헤~! 농담이구용...
아고고...뭐 그리 대단하지도 않은글인데...써달라고 하심까...???
쑥쓰럽게 시리...말로만 팬이라고 하지 마시고...술이라도 한잔 사주세효!!! 히~!"

 

밥튕이 님 리풀중...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서 읽고 갑니다 정말 잼있어여
하루가 재미있어서 시간이나 제대루 가겠어여? 부럽네여~ 신랑얼굴함 보고파여~ ㅋㅋ
"아니~ 밥튕이님 남의신랑 얼굴은 왜 보고파 합니까??? 크흑... 정 보고싶다면
보여드리는건 어렵지 않지만... 1시간당 2만원 임니다...히~!"

 

NO랑NO을 님 리풀중...ㅋㅋㅋ 역쉬...잼나용...어제 하루죙일 희야뉨 글 기다렸눈뎅...
^_______^ 희야뉨 덕에 서방잡으면... 한턱 쏘게욤...ㅋㅋ 근데...전...
집이 전라도 광준데 어카징???ㅡㅡ^
"노랑노을님 상관 없씀다...노을님께서 술 쏘신다면 100리터짜리 쓰레기봉지 들고...
지구 어디든 달려가 위장에 빵꾸 나도록 마실껍니다!!!"

 

겨울비 님 리풀중...부럽디 희야님 보면...! 나두 빨리 여친을 만나 잼나게 살아야지 ㅋㅋㅋ
오늘도 희야님 글귀로 하루 시작이 넹~~!
"겨울비님 외로우십니까??? 공팔공 이팔사팔공사팔 로 전화주세용~! 헤...농담이구용...
희야 글에 리플다신 분중에...NO랑NO을 님 계심다...그 님께서도 우연찮게 남친을
공개수배 중이심다...서로 멀리서 찾지 마시고...이 기회에...얼레리 꼴레리~!"

 

어제는 희야네 친정압쥐 생신이셨음다...
퇴근후 서방과함께 빠리X게트에 가서 치즈케잌을 사고...집으로 올라갔음다...
울 엄니...그래도 압쥐 생신이라고 이리저리 맛난 입식 많이 했더라구용...
허나,,,울 압쥐 친구들 모임이 있으시다고...식사도 안하고 나가시더라구욤...
흥흥!!! 딸래미가 오랫만에 왔는데도 뽀뽀도 안해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뽀뽀도 해주고 했는데...이넘의 서방이 등장한 후로는...
뽀뽀??? 꿈도 못꿈다 ㅠ.ㅠ
하는수 없이 압쥐와 먹으려던 치즈케잌은 압쥐 친구분 만나고 들어오시거든
먹겠노라고...울 서방 열씸히 준비한 봉투 압쥐께 내밀더군요...오호~!
"서방...얼마 넣었어???"
"비밀~!"
"말해바~!!!"
"30만원 넣었어..."
헐쓰...30 만냥...내 생일땐 20만냥 주더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군용....히~!
그렇게 압쥐는 친구만나로 가시고...울서방과 희야네엄마와 희야...셋이서 포식했씀다...
셋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잡채 한접시, 갈비찜 한접시, 미역국 한그릇,
골뱅이무침 한접시, 해물탕 한냄비... 뚝딱 비웠음다...
대충 저녁먹고 희야와 서방 십자수 실 사고 집으러 왔죠...
집으로 와서 있다가 압쥐오시면 집에 다시 올라가겠다고 하곤...
희야 열씨미 십자수 하고...울 서방은 티비에 열중하고...그렇게 시간을 흐르고~
"마누라 아버지 언제 오신데???"
"몰라...전화한다고 해짜너..."
"흠...언제나 오실려나...많이 늦으실려나...???"
"기다리면 오겠찌...왜???"
"아니그냥..."
20분후...
"마누라 아버지 아직도 안오신건가???"
"전화 안왔짜너..."
"응..."
조금 후...
"마누라 아직 아버지 전화 없으셨지???"
"옆에 있으니깐 알꺼아냐...아씨!!!"
"응...언제 오실려고 이렇게 안오시나...휴..."
"왜 자꼬 찾아싸...기다리면 오시겠지..."
"휴...벌써 9시가 넘었는데...언제 오실라고 그러지..."
"아빠한테 꿀 붙여 나써???"
"...."
울 서방 꾸물꾸물 주디 또 티나올라는 분위기...압쥐한테 전화 하더군요...
"아버지~ 왜 어디세요??? 언제 오세요??? 언능 오세요~! 다들 기다리고 이써용~!!!"
전화를 끊고 울 서방 표정을 보아하니...시무룩 함다...
"서방...왜그려???"
"아버지...조금 늦으실거 같으데...내일 저녁 사주신다고 내일 저녁에 보자네..."
"응...그래 그럼 내일 맛난거 사달라고 하면되지 표정이 왜그래???"
"몰라! 우울해...ㅠ.ㅠ"
"웃기네...주부 우울증도 아니고...??? 왜 우울해???"
"흑...마누라...나 사실...치즈케잌 너무 먹고싶엉..."
"엥???치즈케잌???"
"응...그래서 아버지 오시면 빨리 먹을라고 했는데...오늘은 시간이 없으시데..."
"배고파???아까 밥 먹었자너???"
"그게 아니고...나...사...실...치즈케잌 한번도 안먹어 봤어...
꼭 먹고싶었는데...그래서 오늘 치즈케잌으로 산건데...으앙~~~"
"내일 먹으면 되지...머가 걱정이야..."
"혹시...오늘 저녁에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서 다 드시진 않겠찌???응응???"

"그럼 그 많은걸 어찌 두분이 다 드시겠어..."

"그럼 우리 내일 출근할때 일찍 준비해서 자기집에 올라가서

치즈케잌먹고 출근할까??? 그러자~그러자~"
휴...할말 없음다...압쥐를 기다린게 아니고 치즈케잌을 기다린 것임다...
저런 서방 믿고 희야 계속 살아도 되겠씀까??? ㅠ.ㅠ

 

오늘 출근해서 밥먹고 난뒤 울 서방 문자 옴다...
"마누라~ 나 머리가 커진거 같엉...얼굴도 이상해 졌옹"
"갑자기 머리가 왜 커져??? 이상한 생각해찌???"
"아니야...나도 모르겠엉 갑자기 얼굴도 커지고 머리도 커졌엉 으앙~!"
"괜찮어... 좀 커지면 어때...그래도 난 울서방이 젤 이뽀!!!"
"모가 괜찮엉..흠...마누라 우리이쁜 마누라~ 정말정말 사랑해!!!"
먼가가 있다...또...불안해짐다...
"마누라~ 우리 얼굴작아지는 마스크 살까? 그거하고있음 진짜 얼굴 주먹만해진데~!"
"웃기지마...내가 밤마다 때려줄께...그럼 작아질꺼양..."
"으아앙~! 우리 회사 아줌마들이 해보니깐 진짜 좋다고 했엉...사죠~사죠~ 응응???"
오늘은 얼굴작아지는 마스크 랍니다...
휴...저녁에 집에 가기 싫슴다...ㅠ.ㅠ
누가 희야 하루만 재워줘용...흑흑...

그럼 오늘하루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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