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저는 25살의 복학생입니다
그 아이를 만난건 연합mt때 였는데
mt때만 해도 별 느낌 없었습니다.
그러나 mt 후 다른 아이들을 통해 우연히 몇번 밥같이 먹게 되었고
그러면서 점점 이 아이에게 빠졌나 봅니다.
성년의 날에 선물도 주고 술 한잔 사주고
영화같이 보자고 했더니 좋다고 해서 영화도 같이 보고
볼링도 치러가자 했더니 좋다고 해서 같이 치고 또 영화 하나 보고
그러다가 방학 해서 학기 시작할때까지 못만나나 했는데
그 아이집과 저희 집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서 7월에 두번 만났습니다
방학 후 첫 만난날은 연극보고 비가 옴으로 인해 첫 어깨동무도 했습니다
두번째 만난날은 사람 많음을 핑계로 손도 잡고 같이 이것저것 보고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백..
맘속으론 이 아이도 내가 싫지 만은 않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그 아이의 말
그리고 일주일간의 시간동안 가끔 연락하면서 지냈는데
답이 없어 고백한 지 일주일만에 전화해 다시 한번 진실하게 맘을 표현했는데
그냥 이대로가 좋답니다..남자 사귀고 그럴맘이 아직은 없다며..
아..차였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부담되지 않게 천천히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휴
원체 이 아이가 인기가 많아서 주위 연락하는 남자도 많고 그래요..
에휴..저도 그냥 어장관리남자 중 하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