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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을 기어다녀요... ㅠ.ㅠ

ㅠ.ㅠ |2004.06.22 22:52
조회 4,024 |추천 0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가 이종원에게 버림받고, 큰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을 막은채 방바닥을 기어 다닙니다...

지금에서야 그 장면이 너무 현실적이라는게 믿어지는 군요...

2년이상이나...

한 남자에게 속고 살았습니다... 모든 걸 주고... 내 미래를 맡기고.... 내 희망이 전부였는데..

절 속인거였어요.....

자기가 힘들고 내가 귀찮아 지기 시작하니까 너무도 처절히 저를 버립니다...

그렇게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었던 그 남자... 너무도 해맑던 그 사람이 악마가 될수가 있을 까요..

저에게 했던... 저를 내동댕이 쳤더 그 냉정함도 모른채....

이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힘듬니다.... 이 모든게 거짓이었다고.... 나에게 손을 내밀 그를 기다리며.... 방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어요...

복수할꺼라고.. 증오하고.. 저주하면서.... 그러면서도....

이런 나에게 희망은... 그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 모든게 거짓이었다고 말하면서 저를 구원해주는거...

제발 제가 깨끗이 그를 잊기 원합니다...

복수고 저주고 그런거 없이.. 그를.. 잊기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하면... 지저분한 그릇을 비울 수 있을 까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얼 까요.....

더이상 할수 있는 일이 없네요...

화도내어보고, 욕도하고, 미련과 눈물이 담긴 편지도 쓰고, 술도 마시고, 손목까지 그어봤습니다.........

아무것도 해결해 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얼른 잊고 일어나야한다는 건 알지만... .도무지... 일어서지질 않아요.....

먼가 방법이 없을 까요...

만화에서만 나오던.... 기억을 잊는 약... 이런거.... 정말..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실로.. 진실로.. 너무도 제게 필요합니다....

너무 절박해요.. 어떤 리플이 달릴지 알겠는데요....

정말...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 없을 까요.....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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