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우리는 결혼연습중 ★━★━☆━☆(19)

!!철없는 ... |2004.06.24 18:27
조회 3,048 |추천 0

안녕하세요~!
에고고고...
여러분...희야 맨날 지각한다고 글이 늦게 올라온다고...구박만 하고...ㅠ.ㅠ

 미오죽게써...흥흥!!!

희야가 저번에 그렇게 오타좀 신경써달라고 했눈데...오타내신분들...
희야 만나거덩 엉덩이로 이름써주세효...

오타내신분들 닉넴...기름종이에 빡빡히 적어났씀다...푸하하~

 

NO랑NO을 님 리플중... 전..요새 머하면서 살기에 이리 하루하루가 잼없을까...
하면서 하루를 또 보냅니다..ㅋㅋ 그래둥 희야뉨덕에 오늘도 미소한번 띄우고 가욤^__________^ 
"노랑노을님 저도 하루하루가 잼없네용... 봄도 아닌데 봄을 타는건지,,,흑흑..."

 

하야 님 리플중... 희야님 오늘은 조금 힘들어 보이네여...꿀맛같던 잠에서 깨어나
데리러 오라는 소리에......허나 사는게 이런날 저런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힘내시구여 낼은 더 좋은 날이 기다리구 있을거에여 화팅~~~~~~^^*
"힘듭니다...이유없이 힘듭니다...흑...혹 희야 사춘기가 아닌가 함다...
자꼬 기분이 우울하고 반항도 하고싶어지고...가출도 하고싶슴다 "

 

아침이슬 님 리플중... 희야님*^*.. 전도 한번씩 그래여~~~~이유없이.. 그래동..
희야 조아라하는 이런 팬들이 있기에..ㅋㅋㅋ... 아침이슬이는 요즘 무척이나 답답해서
바다가 보고 싶어요... 
"이슬님...날 잡아서 같이 바다보러갑시다...희야도 요즘 바다가 느므느므 보고파용...
제가 부산으로 갈까용??? 히...이슬님께 술도 얻어 먹을겸...희야가 가죠모~!"

 

아침*^^*햇살 님 리풀중... 맬마다 희야님 글만 읽고 첨으로 리플 달아봅니당.ㅎㅎㅎ
맬마다 희야님 글 읽는 낙으로 사는데.. ㅋㅋㅋ 요즘 넘 지각하신다.
올은 지각하지마시고 얼른얼른.. 희야님 글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전들 지각 하고싶어 하는주 아심까??? 잠이라도 자야 꿈속서 서방이 아닌 다른

킹카들과 바람을 필수있으니...허나 담부터는 꿈속서 킹카들만나더라도 뿌리치고

오겠씀다...
 
겨울비 님 리플중... 희햐님 글귀 프갑니다 ㅋㅋㅋ 
"이거 저작권 침해 아닌가용???훔... 꽁짜는 없슴다...겨울비님 희야랑 조용히 합의 보시죠???"

 

깜찍이빡쏘 님 리풀중... 근데 일등좀 해보고싶은데 도데체 언제 글이 올라오는지 알수가
없으니...^^;; 살짝쿵 저에게만 글쓰면 쓴다고 알려주시면 안될까욤...? 힛..^^
"꽁짜가 어딨씀까??? 살짝쿵 쪽지로 계좌번호 보내 드리겠씀니다..."

 

희야네집은 지금 찬공기가...추워 죽겠씀다...
이렇게 더우 날씨에...추워서 겨울파카입고 있어야 함다...으흐흐...
매일 여러분들 리플을 보면 항상 희야네집 행복하게 사신다고들 하시는데요...
매일 날씨가 맑을순 없잖씀니까???
동거시작한지 2년가까이...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웠드랬죠...
희야가 부신 가전제품만 해도 조만한 가전제품 가게는 하나 차렸을 겁니다...
벌써 화장대만해도 3번을 갈았답니다...
왜 희야는 화가나면 화장대의 스킨로션들과 화장대 거울만 보이는지...
아시죠???여자들 스킨로션 유리병으로 되어있는거...
짐 희야 A3 화장품 쓰는데...이거 플라스틱 병에 담아서 팔으라고 본사에 전화할까 함다 ㅋ

정확히 엊그제도 싸웠음다...
울 서방 술 무쟈게 조아라 함다...그 술때문에 항상 문제죠...
희야도 술을 조아라 마시지만...술먹고 취해서 주사있는 사람들...
정말 싫어함다...주체를 못하면 마시지 말것을...만땅취해서 주사부리는 것들보면
한심해 죽겠슴다...울 서방역시...성격상 거절을 못하는 지라...어른들이랑 술을 먹을때면
항상 맛탱이가 가붑니다...엊그제...울서방 아는 형들과 술내기 게임에서 이기고 술한잔 했지요...
저보고 감자탕 집으로 오라는거 안갔슴다...허나 그게 화근임다...
울서방이 회식자리나 친구들 모임에 희야 델꼬가는건 흑장미 차원에서 델꼬감다...
오죽하면 서방혼자 술자리에 나가면 서방 친구들 전화옴다...
"재수씨~! 오늘 흑장미도 없겠따...욤마 디지게 묵어여 되죠???"
그럼 희야 한마디 하지요...
"네...부지런히 먹이고요 자리 끝나시거든 xx씨도 같이 오세요! 쏘주 짝 받아 놓을께요"
"헐,,,재수씨...임마 그냥 돌려보낼께요..."
ㅋㅋㅋ 칭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함다...다들 희야가 술한잔 먹자하면 도망가버림다...
항상 서방과 모임자리에 가면, 희야는 서방술과 희야술 남들보다 두배는 마셔야 함다...
그래도 희야가 술이 쌔긴쌘가붑니다... 칭구들과 마셔도 젤 마지막까지 남는거 보면...히~

울서방 감자탕집에서 선배들과 주거니 받거니...주는대로 다 받아 묵었나 봅니다...
띠리리~전화옴다...
"마누라~ 서방 지금 xx형이랑 그형 애인이랑 델꼬 집으로 갈꺼니깐 준비해~!"
울서방이 뭘 먹어서 저리도 간땡이가 커져버렸는지...ㅠ.ㅠ
그래도 어쩌겠씀까???집앞까지 다 와서는 전화 하는걸...ㅠ.ㅠ
암말 않고 냉장고디져 오뎅국 끓였음다...맥반석 오징어와 쥐포도 쏘주와 맥주도 다 준비했음다...
안그래도 비와서 그런지 우울했떤 속 열심히 달래고 있던터인데...
머리에서 뚜껑이 열리는걸 억눌러 닫아 버리고 즐거운척 술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12시가 다 되었는데 이사람들 집에 갈 생각 안함다...쩝...

울 서방 갑자기 전화를 하더만은 나간답니다...
선배들이 불러서 나가야봐야 한다고, 나가지 말라는 희야말도 무시함다...
허나...희야 이제 화 안냅니다...화낼 힘조차 없음다...조용히 다녀오라는 말과함께
바로 침대로향하고 잠을 청했뜨랬죠...
새벽 2시가 되어 얼떨결에 눈을 떠보니 서방 아직도 안왔음다...
전화했드랬쬬...
"너 어디야 씨x"
"지금 노래방이야~! 랄랄랄~ 랄랄랄~"
"안들리니깐 밖에 나와서 받어!!!"
"웅???머라고??? 랄랄랄~ 랄랄랄~"
"씨x 나와서 받으라고..."
울 서방 사태파악 못하고 조타고 난림니다...그치만 희야 열받을대로 받고...
"니들 다 겁대가리 상실했어??? 아조 다 디질주 알어!!!"
울 서방 그때서야 사태파악 됐는지...전화를 끊어버림다...휴...정말 진정 안되더이다...
같이있는 선배한테 전화함다...다행이 이 선배 희야랑 10년넘게 아는 오빠동생임다...
"오빠 난데 울서방 바꺼"
"웅...임마 마니 취했나바...희야~ 너도 일러와 놀쟈!!!"
"지금 장난해??? 다들 겁대가리를 셋트로 상실했어??? "
"희야...놀다보니깐 그렇게 된거야...웅웅??? 너의 일롸~ 놀쟈~"
"지금 당장 울서방 10분안에 보내...10분안에 안보내면 내가 가서 다 뒤집어 엎어분다"
10분후...서방은 안오고 전화만 옴다...
"희야~ 오빤데... 임마가 많이 취해서...ㅠ.ㅠ"
"근데??? 내가 분명 10분이라 그래찌??? 나 지금 갈꺼니깐 다 기다려..."
시계는 새벽 3시 30분을 훌쩍 넘겨불고...
희야 그길로 차키를 잡아들고 그 진상들이 있는 노래방으로 향함다...
"오빠 나 지금 노래방 앞이니깐 울서방 내보내"
"희야~ 화내지 말오...오빠가 자꾸만 먹자고 해서 그런거야"
"됐어 일딴 내보내..."
잠시후 노래방 지하서 올라오는 울 서방...
눈은 풀릴대로 풀리고 희야를 향해 걸어오는 다리는 자꾸 딴쪽으로 가고...
가간임다...아...있는대로 열받아서 차에서 내려 울 서방에게 달려가...
휴...몇대 쥐어 박았씀다...오해는 마세효...여자가 때리면 얼마나 때림니까???
퍽퍽퍽~~!!!
"히히~ 마누라 나 잡아 봐라~!!!"
울서방 술이 올매나 취했는지 몇대 맞고도 기분 조아라 지 잡아보라며 골목길로 도망감다
젠장...이게 '뭐야 나잡어 봐라???' 이건 멋진 들판에서나 사랑스런 연인끼리...
사랑스런 눈빛으로 하는 그런장면인데...
이런 젠장...여기저기 땅바닥에는 술먹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빈대떡으로 범벅이고
눈 풀리고 다리풀린 서방에...쪼기쪼기 앞에선 술취한 어떤놈 노상방뇨까지...이게 뭐람...?
어느정도 못가고 울 서방 넘어짐다...
"에쒸...뭐양~!!!"
"야 지금 너 나랑 장난해??? 이게 아주 꼴갑을 빡스로 떠네..."
퍽퍽퍽~
"아악...아포아포~! 우리마누라??? 나 잡혔네~ 이제 내가 술래..."
휴...죽고싶슴다...이넘도 죽이고 나도 죽고...ㅠ.ㅠ
결국을 술래한다던 서방은...또다시...
"마누라~ 나잡아 봐랑~!"하고 뛰어감다...
이넘의 서방 얼마나 빠르던지...금새 없어져 버렸씀다...
열받아서 길에서 씩씩대는데 서방 전화옵니다...
"마누라~ 내가 이겼찌??? 이제 마누라가 술래~!"
아...이 상황을 어찌 이겨낼꼬...더이상 그자리 있다간...희야 미쳐버릴것만같아서...
차몰고 동네한바퀴 돌고 집으로 왔씀다...
헐...근데 그사이 울 서방 집에와서는 옷은 홀라당 다 벗고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찌 않씀까???
어찌나 얄밉던지 희야 침대서 자는 서방 바닥으로 밀어버리고...
땅바닥에서 이불하나 안주고 재웠음다...그러곤...아침이 되고...
울서방 어제 출근못했씀다...희야가 울 서방을 용해서 줬을까용???
희야가 어떻게 복수를 해줬는지...궁굼하시죠???
말 안해줄꼬양...궁굼해 미치도록!!!!
히힛...
내일 써줄께용...

희야의 복수극으로 울 서방 땅치며 무릎끓고 싹싹 빌던 사건을...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