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의 의부증일까요? 아님 정말 그럴까요?

잘살고싶어요 |2004.06.25 11:17
조회 3,710 |추천 0

 제가 오바 하는건가요?

저의 부부는 결혼한지 약 2달이 되어가는 신혼부부입니다..

전 다른건 안보고 오빠만 보고 결혼했거든요..

둘다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오빠도 부모님과 저때문에도 많이 싸우고.... 암튼 결혼을 했읍니다..

3일전 부모님과 저와 한판한적이 있었어요...

헤어지자고 말까지 나왔다가 우리 힘들게 결혼 했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시퍼.. 그마음 서로 돌리고...

근데 어제 저의 신랑 세미나 다녀 온다고 세미나 같이 들은 사람이랑 술한잔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회사에서 회식이고 해서 그러라고...

12시가 되어서 집에 들어간는데 신랑도 그때 온거 같아요..신랑이 먼저 씻고 있고...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신랑 핸폰이 보이더라고요... 무심결에 열었는데 문자가 와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녁도 너무 맛있고..."여자죠...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통화 목록을 다 봤어요... 그랬더니 발신번호에 그여자가 많이 뜨는거에요.... 오늘 하루동안에 3번이나 통화를 한거죠...

원래 신랑이 친한 여자들이 몇몇 있는건 아는데 결혼하고도 전화통화를 하나 싶어 화가 나더라고요..

통화목록에 다른 여자 이름도 있고...

누구냐고 물으니 같이 세미나 들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줌마..

세미나 들은 사람이 둘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신랑한테 문자를 보내고 신랑은 왜 그여자한테 저나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다른 여자들한테 왜 전화를 하는지..통화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

힘들게 결혼하고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왜 저에게 의심받을만한 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이 좋으면 결혼 하지말고 여러명 만나고 다니지...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저는 믿다가도 한번 이상한일 생기면 계속 의심하게 되는 타입이거든요...

아니겠지.. 그냥 아는 사람이겠지.. 생각하려고 하는데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하면서 살고 있는데

신랑까지 의심가게 하니까 속상하네요...

이런건 이해해줘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