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있었던 일이네요
급한일때문에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를 탔어요
전 늘 택시를 타고 가가운 거리를 갈때면 택시기사님께 양해를 구하는 버릇이 있어요
" 아저씨 죄송하지만 가까운 거리가 가는데 괜찮으시겟어요 ? " 라구요
그날두 그렇게 말햇는데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목적지를 말씀드리고 도착지에 도착해서
" 죄송합니다만 제가 지금 잔돈이 없어서요 " 하고 만원권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만원권을 제 얼굴에 던지는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아저씨한테 그랬죠
"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 "
기사하는말 더 가관이데요
"잔돈이 없어서요 "
" 아저씨 잔돈이 없으면 없으니 바꿔다 달라던가 뭐 그렇게 말씀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
그랫더니 " 바꿔다 줄래요? " 그러면서 목소리가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내참 기가막혀서...... 얼굴에 돈 던져놓고 바꿔다 달라니요
바꿔다 줄거 아니면 내리라구 소리소리 지르데요
무섭기두하고 기가막혀서.....
더구나 제가 도착한곳이 인적이 뜸하고 앞에 산이 있어서 좀 불안하더라구요
가슴은 뛰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그래서 택시에서 내렷는데....한발자국도 움직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날저녁 안정이 안되서..안정제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120번으로 민원접수를 햇어요
접수 받는분 하시는 말이 불친절에 들어간다면서 교육받으면 끝이라는군요
그래두 접수 해달라구햇죠
접수하면 구청으로 넘어가서 구청에서 벌금을 내게 하던지... 교육을 받게 한다는군요
그리고 운수회사에 전화햇어요
어제 이러일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면서요
그랫더니 " 그래서요 어떻게 하면 좋겟어요?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징계해달라구햇죠 그리구 시과두 받아야겟다구요
그랫더니 그러마하면서 전화를 끊었어요 그 회사 상무라나 하는 사람이요
하루종일 기다려도 전화 한통화없더군요
참을수가 없었어요
오늘 120번으로 다시 전화를 햇죠
구청으로 언제 넘어가냐구.... 그랫더니 어제 접수가 안되있다는거예요
정말 기막히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시 민원접수를 했고 운수회사로 전화를 했어요
그 기사분이 제게 사과할 의향이 없나본데 경찰서에 고발하겟다구요
폭행으로 .......제가 위협을 느꼈으니 폭행으로 고발해도 된다고 그러데요
마음대로하래요 고발을하던 고소를 하던 ......회사관리자라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해도 되는건지....
그러면서 하는말이 "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전화질이나하고있게 별것도 아닌걸 가지구..... "
정말 열받아 죽는줄 알앗습니다
사과만하면 구청에서 전화가와도 없던일로 하겠다구 하려구 햇어요
벌금이 꽤 나오나보더라구요
이제 택시기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가 문제가 잇는거 아니예요?
관리자라는 사람이 ..... 미안하다구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하겠다구 하면 조용히 끝날껄
니가 어디까지 하나보자 그런 심산인거죠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알아낸곳이 운수물류과라는곳이데요
거기두 전화햇더니 120번으로 전화하라고 무성의하게 받아서......
기사는 이미 120번으로 민원접수 했다고 햇죠
기사가 아닌 택시회사를 상대로 민원접수를 해야겠다구 관리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냐구 했더니 그제서야 애기 들어주면서
죄송하다구 마음 풀라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화해서 정중하게 사과하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구요
그런데도 전화한통없네요
내일은 경찰서가서 폭행으로 고발하려구요
그런사람들 가만두면 저 같은 사람이 또 생기지 않겟어요?
요즘 경기도 않좋아 길거리에 빈택시도 많은데.......참 재수도없지
어쩌다 그런택시를 탔는지......
우리나라 행정에도 문제가 많쿠요 택시회사 민원 접수하는데..... 전화만 20통두 넘게햇습니다
택시비만 올리지 말고 친절교육이나 먼저 신경쓰지
생각하면할수록 약이오르네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 저처럼 이런일 생기면
택시에서 내리지말구 경찰서로 가자구하세요 아님 112로 바로 신고해버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