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인이 이런다면..

궁금순이 |2004.06.26 15:40
조회 848 |추천 0

무뚝뚝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얼마나 무신경하냐하면..ㅡㅡ;

요새 만날 시간이 없어서... 알바때문에..남친 알바

그래서 제가..아침에 집앞근처 역까지 가서..

학교까지 데려다 주거든요.. 이번주만 3번..

만날때..예쁜 카드에 시도 하나 적어주고..

점심먹을 시간 없이 섭이 있다길래..<- 계절

초코바같은거 가지고 갑니다.

 

이런데!!! 전 말이죠..

 

화난일 있었나봐요..요새 ㅡㅡ;

뉴스 보고는 한국인인게 싫어졌다..외국으로 나가는걸 심각하게 생각했다..

이러질 않나..ㅡㅡ; 저더러 헤어지잔 말로 들리자나요.

같이 가자 빈말이라도 몬하나..으이구..

전 화나면..속상해 할까봐..아냐 좀 피곤해 이러는데..

화났다고 말하고..ㅡㅡ; 말과 행동에 묻어나죠..

 

암튼.. 3일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건요..

 

저 대놓고 화를 못내요..ㅡㅜ

혼자 밤에 이불뒤집어 쓰구 울구..

문자로 화났다고 알려줬따가..전화오면..

베시시 웃으면서..애기같아서 칭얼대는거야..ㅡㅜ 이러고 말거든요..

 

너무..이렇게 배려를 많이 해주면..

무시할라나? 만만히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ㅡㅜ

버릇 고치려면..어떻게 해요..근데..버릇 못고칠듯..ㅡㅜ...

 

화가나서..고작 한다는 제 말은..

바보 멍청이 말미잘 멍게..

 

화내는게 좋을까요?

너무 만만히 보구..계속이럼..안되니까..ㅡㅡ; 맘먹고 걍 확 화를..

근데..그러다가..이해심 없는 여자로 찍힐까봐..

 

아 모르겠어요..

화를 내면 어느정도까지 화를 내야지..괜찮을까..

너무 옹졸한 여자로 안보일까..머 이래서..

아 그리구..여자가 너무 저나많이 하면 싫어하는지..ㅡㅡ;

것때문에 걱정되서..하루에 전화 두통밖에 안하거든요..

 

실은 거의 연예 초보예요..이번에 두번째거든요..처음은..

제가 어려서..걍 하고싶은데로 막하고 살아서..실상 동아리다 뭐다 하느라..ㅡㅡ; 남자 배려하고 이런거 몰라요..

조언부탁해요..

뭘로 버릇을 고침..좋을까요?  아..미치겠땅..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