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져?? 매일 눈팅만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오늘은 제가 일이 생겨서....흠....
실은...싱크대위에 그릇넣어 놓는것있잖아여...찬장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울집에 그게 저번주 월요일날 무너져 내렸거든여....
그안에 있는 그릇도 다 깨지고...찬장이 떨어지면서 밥상도 부서지고....
도미노 현상으로...찬장이 넘어 지면서 밥상이 부서지고...그럼서..정수기가 넘어지고
그다음 전자렌지 다이가 넘어지면서....그위에있던 커피 메이커...까지...완전히 깔끔하게...
부서졌거든여....
글고 그 찬장이 문4개 짜리 였는데...2개는 유리로 돼서 유리 파편도 장난아니였고...그릇도 다깨져서
정말...집이 무슨 폭탄 맞은것 같았는데여.....(다행이 환이랑 나랑은 방에 있었음...)
어떡게 해야할지 몰라서...아는 언니들한테 얘기해서 언니들이 와가지고 주인아줌마랑 아저씨한테
보여주고 얘기해주고 해서...
그때 당시 집주인 아줌마랑 아저씨가...물어 준다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거에여....
근데...
이제 와서....
그찬장은 자기네가 단것이 아니라서 못물어 주겠다고 하는데....
그럼...정말 제가 보상을 받을수 없는건가여??
찬장도 옆집에 이사왔는데...찬장이 너무 낡아서 자기네가 사서 새로 달고...달려있던거는...
버릴라고 했는데..집주인아줌마 아저씨가 자기네가 치우겠다고 그냥 두라고해서 창고에있던거...
그냥 그거 달아 줬거든여??ㅡ.ㅡ;;;(직접 보면..정말 낡았음....)
살림이 부서진건...정수기...그릇...(유리.사기로 된건 거의 전부....) 밥상...커피 메이커...빨래 건조대...
믹서기....머..이정도이고요...다 물어 달라고는 안해도...반정도는 물어 줘야하는거 아닌가여??
자기네가 달아 논것이 아니라서 자기네가 물어 줄 필요 없다고...누가 달은 건지도 모르는데...
저보고 그사람들 찾아서 받으라는 식으로 얘기 하거든여....
찬장 달아 준것도...(남이 버린찬장인데...ㅡ.ㅡ) 고맙게 생각하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있져....
신랑도 없고....ㅠ.ㅠ
그래도 신혼 살림이나 마찬가지 인데....신랑이랑 애기랑 세식구 산지는 이제 막...1년이 다돼어 가네여...
돈보다도 같이 사러 다니고 그랬던 시간이며...이것저것 제게는 소중한것들인데...
그렇게 말하니....참...어떡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찬장이 그렇게 무너지고 나서...담날에 뉴스에..나왔다고 하데요...
다른집들도 찬장 무너지는 집 있었다고...
저는 그 뉴스를 보지는 못했는데...
정말 보상을 받을수 없는건가요?? 속상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