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여러분들 저도 연금 나가는거 아까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얼마씩들 내시는지요?
몇가지 잘못된 점만 지적하고자 합니다. 뭐 이러면 된통 욕만 쏟아지겠지만....
참고로 난 공단 직원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첫째, 민간 보험회사 연금가입하는게 더 좋겠다고 하시는 얘기....
민간 연금 한달에 얼마나 내는지 아시는지 조사나 해보시고 그런말 하십시요.
예를 하나 찾아보니까
외국계 보험에서 24부터 54세까지 월 15만원 납입하면
55세에서 20년까지 종신으로 월 68만원 준다더군요?
과연 이건 많이 주고 또 68만원으로 풍족하게 사실수 있으신지요?
둘째, 지금 안티를 주도하는 사람들 과연 어떤분들일까요?
뭐 음해하자는 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모두 고소득 자영업자 아닌가요? 변호사님들....
국민연금을 소득 재분배의 관점에서보면 연금 납부의 상한선을 없애야하는게 옳죠.
뭐 년봉이 5000만원인 사람과 3억인사람의 연금액이 같다면 안되니까...
그런데 현재 징수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죠.
이거 없애서 소득재분배의 효과를 증대할려고 하면 누가 반대할까요?
아니 이런 입법이 올려진걸로 아는데 왜 부결될까요?
국회의원, 권력을 가진자와 부를 가진자들.....다 싫겠죠.
그런데 진작 이런면을 부각해서 연금을 고쳐야 할텐데 안티를 이끄는 분들은 왜 모를까요?
모르는건가? 왜 자꾸 없애자고만하지...겁나나...돈 다 뺏긴다고...
그리고, 자꾸만 자유가입제로 하자는 분들 관점을 바꿔 봅시다.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걷어서 못사는 분들 에게 나눠주자는 쪽으로...
물론 저같은 서민이야 손해죠. 하지만 뭐 회사에서 반은 부담하니까.....
이웃돋기한다는 샘치는거죠. 열불은 나지만.....
뭐 이런 관점에서 보면 민노당의 부유세가 국회에서 상정도 안되는 것과 연금 폐지하자고 고소득자들이 설치는 것에 어쩐지 비슷한 구석이 있죠. 발견 하셨나요?
마지막으로 할말이 야 많지만 ....한가지만 더
연금공단 직원들 연봉 많이 주고 잘먹인다고 하시는 분들.
비방하지 맙시다. 그사람들도 다 연금 내고 있습니다.
불쌍한 월급쟁이 일 뿐이예요. 사람대하는 일 함들다는거 직장인이면 다 아실껍니다.
제 얘기의 요지는 연금의 폐지가 아니라 소득 재분배를 위해 연금을 거둘때는 상한선을 없애고 줄때만 상한선을 두자는 겁니다. 예들 들어 월 1억을 버는 사람에게는 월 1천만원의 연금을 거둬가고 나중에 연금줄때는 연금 나가는 월 최고액을 1백만원으로정했다면 1백만원만 주자는 겁니다.
나머지는 못버는 사람에게 주고....
그리고, 연금 거둔거 정부에서 맘대로 못쓰게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겁니다.
지금도 호시탐탐 연금을 노리는 작자들 많을 겁니다.
지돈 아니란거죠.
뭐 10년 아니 20년뒤의 정권이 연금 고갈나면 책임지겠지 생각하는 놈들 그놈들로부터 우리돈 지키는 제도 만들자는거죠.
아휴 이래봐야 욕만 먹겠지만...
잘 생각해들 보세요. 안티 좋지만 진정 누굴 위한 안티인지.
또 연금 확실히 하기 위해서 소득신고 확실히 조사 합시다.
뭐 저번에 신문보니까 의사, 변호사들 월급이 100만원이라구.....하던데
미친.....이런 놈들에게서 재산 확 거둬야합니다. 아닙니까?
아니면 KI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