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런말이 있죠..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도 여자에겐 사랑이다..
다른 여자분들도 그 말에 공감하시나요..?
전지현 모델의 모 CF 다들 아시죠..
라면만 먹고도 행복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연애 초기에는 먹고싶은거 못먹어도 그 사람 얼굴만 보고있으면 배부르고..
좋은데 못가고 그냥.. 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그걸로 행복했었어요..
너무 좋아했기에..
하지만 지금은.. 그런것들이 스트레스로 밖에 다가오질 않네요..
어쩔땐 있죠.. 그 사람의 무능력함에 제가 자존심이 상하고.. 같이있기도 싫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그 사람을 믿었기에.. 여기까지 온것같아요..
노는것도 잠깐이겠지.. 정신차리고 일 하겠지.. 그렇게 생각했던게 벌써 2년이예요..
그래도 전 돈이라도 벌어야겠다 싶어서 일자리 알아보고 취직하면
거기는 싫다..하지마라.. 어디가라.. 항상 이런식이죠..
제가 처음배운일이 백화점이라서 저한텐 제일 잘 맞고 쉽거든요..
2월달에 백화점에 들어가서 일을하다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다니느라고 지금은 쉬고있어요..
다시 백화점 들어갈려니까 죽어도 가지말래요.. 갈려면 자기 볼 생각 하지말래나..어쩐데나..
그럼 자기가 가서 돈 벌어오던지.. 나는 뭐 데이트 안하고 싶어하는줄 아나봐요..
데이트는 그냥합니까..? 밥도 먹어야죠.. 가끔 영화도 봐야죠.. 좋은데 놀러도 다니고싶죠..
네..물론 돈 안들이고 어디 산책이나하고 운동하고 아이쇼핑이나하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하루이틀이죠..
2년동안 백수생활 하면서 남자 자존심?? 음.. 체면이랄까?? 암튼 차 굴리고 다닙니다..
그것도 1년만에 3번을 바꿨죠..
몇살이냐구요?? 한참 잘나갈 나이 22살입니다..
군대요?? 아직이죠- 면제니 어쩌니 그러고있는데 아직 확실한건 모르구요..
솔직히 저도 백좁니다..
일자리 얼마든지 알아봤죠.. 무조건 약국이나 병원가서 하래요..
저는 좁은공간에 갇혀있고 앉아서 일하는거 무진장 싫어하거든요..
저는 성격때문에 사람상대로 하는거 있잖아요.. 영업이나 판매직.. 그런걸 해야되거든요..
그런건 죽어도 안된다네요.. 왠줄아세요?? 제가 바람끼가 많아서 남자들한테 찝쩍거린데요..
사실 백화점 다니면서 친구네 매장 소장님한테 잠시 홀깃한적 있습니다..
마음까지 간건 아니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이성이 눈에띄게 잘생기거나 예쁘면 그냥 한번쯤..
으와~ 괜찮다.. 이정도.. 이정도뿐이었거든요..
암튼 그 문제로 한번 헤어졌었어요..
물론 제가 잘못은했죠.. 근데 그것때문에 백화점.. 뭐 옷가게;; 다 안된데요.. 거참..
성격이라도 좋으면 서럽진않죠..
맨날 싸나이 싸나이타령 하는데 삐지기는 얼마나 잘삐진다구요..
어휴..
싸우잖아요? 그럼 서로 오해한게있음 풀고 내가 잘못했음 사과하면 되잖아요.. 안그래요
자기가 생각하는거랑 내가 생각하는거랑 틀리면 무조건 제가 이상한 사람이래요.. 이해안된다고..
아..군대 문제도 제가 그랬거든요.. 특례하라고..
그래서 제가 여기저기 특례업체도 알아보고 어디다 서류내는지 알아내서
데리고 다녔거든요.. 그쪽에서 업체에 전화했는데 담당자가 자리에없다고 연락처를 주면서
우리보고 한번 해보래요.. 진짜 할 마음이 있으면 알아서 전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틀이 지났는데 전화도 안해요.. 뭘 할려는 마음이 없나봐요..
이 남자 계속 믿어도 되는건가요??
백수라는거 .. 잠시뿐이겠지 하면서 정말 믿어야되는건가요??
지금 이 마음이 정인지 아니면 사랑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저도 잘난건 하나도없지만 저 역시 백조주제에 감나라배나라 한거 주제넘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