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으로 가세요 ?
전 북경에서 장기출장와서 북경 중심가에 살고있답니다. 절대루 핸펀 로밍하지마세요. 너무 비씨요.북경에서는 한국과 달리 핸펀을 자유자재로 살 수 있답니다. 약 중국돈 1,500 원 ( 한국돈 22만원 정도)이면 괜찮은 것으로 살 수 있어여. 그리고 한국의 전화카드와 비슷한 것을 구매하여 전화카드에 있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즉시 사용가능합니다. 즉시 개통입니다. 중국돈 500 원어치 정도면 제 경험으로 한 동안 한국과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여.물론 중국은 대국이라 상기방식의 전화운용체제도 있지만 한국과 같이 한달 단위로 전화요금을 사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북경의 중심지 물가는 비싸고 차로 30-40분 떨어진 외곽은 무척 싸답니다.
즉 중심지는 서울과 물가가 비슷하지여. 무지 무지 비싼데도 많답니다. 북경중심지는 부자들이
넘 많아서리 무지 비싼 벤츠/베엠베 는 너무나 흔해요. 쇼핑센터두 거의 유럼수준이랍니다.
북경 유학오시는 분이니 중국이 생소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걱정하지마세요 사람사는 곳은
매 한가지입니다. 오히여 시간이지나면 한국보다도 더 편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가능하시면 오실때 한국제품을 많이 가지고 오세요. 물론 여기도 한국제품이나 외국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비싸답니다.
여자분이니 기조 화장품/목욕용품/여름옷 그리고 MP3 노트 북 ( 인터넷 한달 사용료 대략
중국돈100원 정도이고 신청 후 일주 일 후 설치 그러나 속도가 느립니다.) 그리구 책/ 중국어사전/영어사전 / 북경의 햇빛은 너무나 뜨거우니 자외선 차단지수 높은 크림을 많이 가지고 오세요. 서울보다 무지 뜨거워요. 아님 나이들어 기미 생깁니다. 선그라스도 필요하지요.
북경유학생들은 대부분은 한국인이 몰려있는 왕징 이나 오다커우에 몰려 사는데 한 50,000 명 정도
된다나여. 실제로 가보니 한국간판 한국시장 한국물건 천지더군여.그곳에서 살면 불편함은 없겠지만 중국말은 거의 늘지 않을 걸요. 학생이니 만큼 중국을 이해하려면 중국학생이 몰려사는곳에서 방을 얻어 사세요. 처음에는 힘드지만 적응하면 곧 좋아집니다. without pain, no result
님이 진정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다름아닌 중국인/중국문화를 편견없이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중국인 대부분은 여전히 한달 수입이 미화 U$100 에 이르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반을
넘는 반면 하루 저년식사시간에 미화 몇천달러를 물쓰는 그런 부자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북경시내는 북경올림픽준비로 인해 전보다는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자동차/자전거/사람들로 뒤섞여
흐르는 강물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어여. 경찰이 뻔히 보고있는데도 횡단보도에서 녹색신호등에 차가 여전히 지나가고 그 경찰은 본체만체 하고..... 중국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나라랍니다...
말이 길어졌죠. 불과 두달만에 북경은 이렇다 저렇다 애기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나름대로
님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멜을 보냅니다.
혹여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멜을 보내주세요.
자이지엔
일루순풍
북경 왕푸징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