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희는 10월말 정도로 결혼날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첨엔 둘이 편한 날짜로 잡으라 하셔서 10월 23일정도로 생각했었구요..
그러다가 엄마가 첫혼사이니 좀 그러시다며 시골에 아는분께 여쭤봤는데
음력12월로 잡아주셨습니다. 양력으로 1월말이더군요,,
너무 늦는거 같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저희 식구들이나 오빠네나 다 별루인거같아
오빠 어머님께서 아는 분께 다시 날을 받았습니다.
근데 양력으로 9월19일입니다. 그날이 모든복이 다 조은날이라나요..
애초에 날을 다시 받은게 잘못인거 같기도 하지만..
하여튼 그날은 너무 빠른거 같다 하니 시어머니 되실 분이 음력 9월은 집안에 할아버지 제사이고
음력10월은 제 생일이라 안된다고 하십니다.
어차피 할건데 좀 당겨서 조은날 하라 하십니다.
아무리 안한다고 해도 준비할려면 시간이 모자랄거 같은데..
저희 엄마는 너무 그런거 따지는거 같고 여자쪽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거 같다고 좀 기분 상해하시네여..
날을 잡을때 제삿날에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날이 들어있는달이나 제 생일이 있다구
그 달 전체를 피해야할까여?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