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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곧 개봉될 영화 소개입니다.

groovier |2004.07.12 02:32
조회 2,668 |추천 0

Will Smith as Det. Del Spooner in 20th Century Fox's I, Robot 

 

그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 세 편이 일주일 간격을 두고 이어서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

모두 기대되는 작품들입니다.

이미 제가 소개해드린 바 있는 I, Robot 이 7월 16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아마 이 게시판 두번째 페이지 쯤에 있을 겁니다...^^v

이번에 새 클립이 공개되었습니다.

 

* "Showbiz Networks: I, Robot World Premiere"  -- Actors Will Smith, Bridget Moynahan, and Alan Tudyk discuss the wardrobe in 'I, Robot' as well as the concept of a robot world. (Produced by Showbiz Networks)

 

*"You Are Having An Accident"  -- Del Spooner (Will Smith) encounters an army of evil robots while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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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ridor Fight Scene"  -- A lone robot fends off his beserk bret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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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urne Supremacy

* 'The Bourne Supremacy' Trailer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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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ourne Supremacy' Trailer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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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총리가 악명 높은 킬러, 제이슨 본에 의해 암살됩니다.

이 일은 CIA 내부에 심각한 골칫거리가 됩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제이슨 본’은 CIA요원 데이빗 웹 (멧 데이먼 분)을 커버하기 위해 내세운 가공의 인물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누군가는 “본”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데 이는 결국 미국과 중국 사이에 외교상의 중대 위기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 두 나라가 전쟁에 돌입하기 전에 평화를 되찾느냐는 모든 음모를 누가 획책했는지를 반드시 알아내야 하는 “본”에게 달려있습니다.

멧 데이먼은 이미 기억에서 잊혀진 스파이 제이슨 본 역할을 다시 해야하고

그의 이름을 도용한 킬러를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CIA ‘내부의 적’ 말이죠…

(뭐 전직이 전문 킬러였던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사고 중국 총리 암살과는 무관한데도 말이죠…)

이 사태에 생명까지 위협받게 된 여자친구인 마리 크로이츠 (프랑카 포텐테 분)까지 보호해야 하구요.

한편, 첫번째 영화속에서 벌어진 사건에서 데이빗/제이슨과 마리외에 유일하게 살아 남았던

니콜렛 (줄리아 스타일즈 분)은 CIA 상관으로부터 제이슨과 공모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조안 앨런이 영화 속에서 본을 추적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CIA요원 “헬렌 랜디” 역할을 맡았구요.

어반은 악당중 한 명을, 토머스 애러너는 “앨런”의 CIA 보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북아일랜드 유혈사태를 다루었던 영화 ‘블러디 선데이’를 만든 폴 그린그래스 입니다.

유니버설 픽처스 배급, 7월 23일 미 전역 개봉예정입니다.

 

1986년 로버트 루드럼 (1927-2001)의 원작소설, “Bourne Supremacy” 는

전체 Bourne 3부작 중 이미 유니버설 픽처스에 의해 2002년 여름에 릴리스된 “The Bourne Identy” 와

(미국에선 극장개봉 당시보단 이후 홈비디오로 출시되었을 때 오히려 히트를 기록했죠.)

현재 제작단계에 있는 "The Bourne Ultimatum"를 이어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작품은

댄절 워싱턴이 그의 전우의 선거 캠페인에 감춰진

끔찍한 음모를 파헤치는 걸프전 베테랑으로 출연한 The Manchurian Candidate 입니다.

 

* 'The Manchurian Candidate' Theatrical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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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churian Candidate' Theatrical Trail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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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실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점에 개봉하게 되었네요.

베넷 마르코 대위(댄절 워싱턴 분)와 레이몬드 쇼 중사(리브 슈라이버 분)는

1차 걸프전 (1991년)때 함께 복무했습니다.

적에게 생포되었던 미군의 같은 소대에 배속되어 있었죠.

가족 품으로 귀환될 때까지 인질이 되어 세뇌당했구요.

이제 10여 년이 흘러 레이몬드 쇼는 정치계에 입문하여 승승장구하고 있고

그의 어머니 (메릴 스트립 분)의 새남편은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한 유력한 상원의원입니다.

마르코는 반면에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부터 회복이 안되어 있는 상태구요.

이에 가장 큰 난관은 그가 세뇌당하던 당시 상황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점입니다.

이제 레이몬드 쇼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해서 그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라는 걸 알게되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이 일을 알리려 마르코는 쇼와 접촉하려고 시도하는데…  

 

댄절 워싱턴 (베넷 마르코), 리브 슈라이버 (레이몬드 쇼), 메릴 스트립 (레이몬 어머니 역), 그 외에 미구엘 페러가 병사들을 심문하는 육군 소령으로 그리고 존 보이트가 민주당 상원의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감독은 ‘필라델피아’, ‘양들의 침묵’등을 만든 조나단 뎀이구요.

박중훈의 헐리웃 데뷔작 ‘찰리의 진실’을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1962년 프랭크 시내트라, 로렌스 하비, 앤젤라 랜스버리 주연의 동명 작품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리처드 콘돈의 동명 원작소설 바탕...)

영화 속에서 댄절 워싱턴이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베넷 마르코'라는 이탈리언 어메리컨 네임을 갖게 된 이유가 바로..

1962년 원작 당시 프랭크 시내트라가 맡았던 주인공의 이름을 이번에도 그대로 따왔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엔 대통령을 암살하도록 중공군에게 세뇌당한 한국전 베테랑으로 나왔다는군요.. 격세지감…-_-;;

프랭크 시내트라는 실제로 1년 뒤 -누구라도 영화와 실제상황 사이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에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지네요.

그 영화도 20년 넘도록 안보려고 피했구요.

전하는 말에 의하면 사망 전에야 비로소 딸, 낸시 시내트라에게 유언처럼 리메이크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 7월 30일 미 전역 개봉 예정입니다.

가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좀 더 앞당겨졌네요.

 

오늘도 얘기가 또 길어졌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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