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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6월소나기 |2004.07.13 16:06
조회 293 |추천 0

6월이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주룩주룩 비가옵니다..

유일한 흡연구역인 옥상으로의 외도.. 쩝..

가만히 앉아.. 한모금 한모금.. 그런데.. 문득..

빗소리에 흠뻑젖어..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잔잔한 낚시터 방갈로앞..

소금쟁이 몇마리 떠다니는 호수한가운데로

낚시대를 몇개 드리어놓고..

누군가(?)와 함께...커피를 마시는...

아웅..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그후.. 6월이는 폐인모드..

일이 손에 안잡히네여..쩝..으짜스까나..쩝..

장마 비 너 책임져...우띠..

일을 하나도 못하잖아..이이잉..

이런날은 언능 언능 집으로 더망가야 할거같아여..

안그럼 기분에 술먹고싶고...폐인이될거같어서여..

저와같은 우울 모드-이신 많은분덜.. 조심 또 조심..

비오는날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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