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의 황제가 된 까닭은 어쩌면.. 제가 40방에 글을 올린 것이 지난해 4월 이었으니 1년 3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당시 저는 컴을 잘 만질줄도 모를 뿐더러 사이버가 뭔지도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되돌아 보면 무식하게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였겠지만 태클을 저만큼 많이 받은 사람도 못 봤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제 행동이 세련되지 못함 때문이었을 것으로 지금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제게 대중적인 문제가 많았던 것이 었겠지요. 세월이 지나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지켜봤습니다. 친한 분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하지만 친하지만 제게 있는 문제를 한마디로 툭 터놓고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를 걱정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스스로 많은 사람들을 지켜보며 깨달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린 것은 사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다 지난봄에 우연한 기회에 음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만 저는 음악을 올리며 몇몇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이버 생활 1년을 넘기며 제가 놀랄 만큼 실력이 업된 것을 느낍니다. 그것도 어쩌면 아이러니하게 태클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위로 전화을 받으며 하나씩 배웠으니깐.. 제게 첫사랑 같이 첫정인 우리 40방이 산전수전 다 겪은 중년이 잠시 쉬어 가는 쉼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옥 같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마지막으로 저의 영혼의 산소마스크가 되는 배꼽 빠지는 유머가 함께하는..
Stoney - L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