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먼저 어떤말을 써야할지 무지 고민이 되네여..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글을 써봅니다..
저는 23살이구여, 신랑은 29살 이구여..우리아기 3살이에여.
집안에 문제에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18살때 신랑 24살때 처음만낫어여..
물론 처음엔 결혼까지 갈줄은 몰랏죠..
근데 어쩌다보니 결혼까지 성공하더라구여..
물론 좋앗으니깐 결혼햇겟죠^^
처음엔 제가 20살에 결혼하는거라 반대가 잇엇죠..
우리집에선..우리 오빠두..머그리일찍하냐구..
근데 그때는 정말 이사람을 믿어도 되겟구나 하면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햇어여..그런데 이게왠일입니까..
머 연애할때 칭구들을 만나는동안 10분마다 한번씩 저나가오곤햇어여.
첨엔 칭구들이 "너네오빤 왜그렇게 저나를 자주해?"라고
물어보는말에 저는 "우리오빠가나를너무 사랑해서그래.."라구 햇엇죠..
그땐 저도 그게 의처증이라곤 생각안해밧으니까여..
그런데 결혼하구나서두 그랫져..그래두 초기엔 '나를너무 사랑해서그래.'
라구 생각하구 대수롭지않게 여겻어여.. 참바보같아여..
그렇게 생각햇던것이..때론 집에잇을때 저나해서그러져..
"애기랑 둘이만잇어?"라구여 저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앗져..근데 그것이
"둘이만잇는거야?" 애기한테두 집에와서는 한다는말이..
세살인데 말을 엄청잘해서 말을 거의 다할줄알거든여..
"오늘 집에 아무도안왓엇어?"라구 물어볼 정도랍니다..그어린것이 멀안다구..
설사 제가 바람을 피운다구 칩시다..애기보는앞에서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할수잇을거 같습니까?..아니죠 엄마로써 그렇게 못하져..
집에잇는날은 저나도 한통 할까말까 합니다..그런데 집밖에 나갓다하면..
끝도없이 수도없이 저나를해대지여..어제두 이런일이 잇엇습니다..
제가 칭구 만나서 쇼핑을 할라구 햇죠. 그런데 칭구는 처녀이다보니까
알바를 하구잇엇어여. 12시에 끝나지여(호프집알바거등여..)
그래서 저는 초복이고해서 나가기전에 장을봐다가 삼계탕을끓여놓고는..
냉장고에 김치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놓구는..나가기전에 저나를 햇죠..
(애기가 친정집에잇엇거든여)"나 칭구만나서 가게잇다가 끝나믄 쇼핑좀
하구 들어갈게..열두시에 끝나니깐 쇼핑하고나면 2시정도될거야"라구여
그랫더니 구경하고 오라구 하더군여..한숨을 쉬지만..머라 말을 안햇죠..
항상그런식이죠 나가기전에 저나해야하구 나가서 자리옮길때마다 저나하구
일분일초에 머햇냐는것까지 다 설명을 해야할정도로..물론 어제는 늦게
다닌거에 대해서 미안하죠..그치만 결혼해서 처음잇는일이엿어여..이해가시죠?..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럴수도 잇다라구 ..생각해여..아무튼 칭구가게에
잇는동안 5번의전화가 왓죠..그리곤 12~2시사이엔 쇼핑하고 잇겟거니하고
저나를 안하더라구여..칭구가게에 잇는동안 저나받으면서 마니 싸웟거든여..
그래서 칭구 가게에서 한잔 하구잇엇죠 ..열두시에 끝나서 칭구가 다잊어버리구
쇼핑은 나중에하구 술이나한잔 더하자구 하더군여..
그래서 저흰 호프집을 갓죠..술마시고잇엇죠..정각 두시가되자 저나가 왓더군여..
어디냐구 .//글서 저는 호프집이라구//왜 호프집이냐구//칭구도술한잔하고싶대//
그러곤 어찌하다보니 싸우게됏죠..그후엔 오기가 생기더라구여..
일부러 저나도 받지 않앗죠..그리고 일찍 들어갈려구 하던찰나에 싸웟기 때문에
점점더오기가 생기더라구여..내가 이상한건가여?..그래서 저는
'그래 너오늘한번 걱정 제대로 해바라'라구 생각하고 노래방으로 향햇죠..
역시나 저나가 오더군여..어디냐고 묻길래 노래방이라구 햇죠..
왜노래방이냐구하더라구여..무지하게 마니 싸운찰나엿기때문에 저는 그랫죠.
노래부르고 들어갈게 13분남앗어라구여..그런데 왠일..더큰소리를 지르면서
"누구랑잇길래 도대체먼 짓거리하구 다니는거야?빨리안튀어와?"라구말이죠
분명 내칭구랑잇는걸 확인 시켜주엇는데말이죠..
꽈당(__)저는 그랫죠 "갈거야 갈거니깐 기다려"라구여.. 그러자
"내가간다 기다려"라구여그래서제가 너무화가나서 저나를 끊엇죠
그리곤 저나가게속와두 받지않앗어여그러자 계속 울려퍼지는 핸드폰소리..
무시햇죠 한참 노래를하다보니무려 45통이라는 부재중전화가 와잇더라구여
그래서또오길래 이번엔 머라구하나 들어볼라구 저나를 받앗죠..
자기두 오기로 햇겟죠머- -;그러더니 다짜고짜 받으니깐 하는말이
"먼짓거리하냐구 저나를 안받어?너거기어디야?누구랑잇어?"라구
물어보더군여 분명 노래방이라구 말햇구 칭구랑 단둘이 잇다구두 말햇는데
또 물어보는건 무슨경우랍니까?..
그래서 또다시 말해주엇죠..칭구랑 단둘이잇다구노래방이라구 그랫더니
(그때 칭구한창 노래부르고잇엇죠싸우니깐 옆방사람들이 안들리게
노래부르라구 시켯거든여)"노래안꺼?xx년이 어디서 노래부르고잇어?안꺼?"
라구하길래 제가 화가나서 말햇죠"왜모든사람을 다 니맘대루하려구해?
내칭구야 내가노래하능거아니거등?왜내칭구까지 니맘대루할려구해?"라구
말햇죠 그랫더니 별의별 큰소릴치면서 말하길래 내가일부러노래부르라구
햇다구햇더니 왜노래하라구햇냐구 물어보길래
"다른사람들한테 다들리면조아?시끄러운데?우리둘이 지랄하능거보여주고싶어?"
그랫더니 왠일이니 하는말.."옆에 누가잇길래 들으면안돼?"어떤놈이랑잇길래?"
라더군여 어이가없더군여...저는 다른 옆방사람들한테 시끄러울까바라는
뜻으로 말한건데..어쨋든 또저나를 끊어버리곤 노래방에서나와 또다시
화가나서 호프집으로 갓죠..오기도아주 그런오기부려본적처음이엿습니다..- -;
그랫더니 또마구 저나벨소리가 울리더군여저는 진동으로해놓고 받지않앗어여..
저전화기 밧데리 한개 더가지구 나갓는데 저나기 꺼져버린거잇죠..
얼마나 저나를 해댓으면..그러곤 호프집에서 먹구 집으로 향햇죠..
들어오니깐 아무말않더군여..- -;그럴거면서 왜그렇게 사람염장질러서
오기생기게 만드는건지 도대체..이것두 아무문제가 없엇으면 저한테 마구
모라구 햇겟죠?그런데 상황이 그럴수잇는상황이 아니에요.
대충 신랑의 문제점은 그정도로 접기로 하구..
이제 시어머니 이야기 해볼까여?..처음에 결혼하기전에 제가 나이가 어린탓이라..
시어머니를 엄마라구 불럿죠..그게더 친근하구 좋으니까여..편하구 빨리 친해지구..
결혼하기전에는 신랑이랑저랑 둘이 마니 돌아다녓어여..여행두 마니가구
그런데 결혼해서..앗!신랑문제점 한가지..집에 퇴근해서 돌아오자마자 한다는말이..
"오늘 엄말아 통화햇어?저나좀하지?"결혼초기에는 아무런 뜻없이 저나햇죠..
일주일에 거의 다섯번..그런데 시엄마의 반응이 좋아야 하고싶지 않겟어여?
저나하면 대뜸한다는소리가 "왜저나햇어?저나하지마"라는둥
무뚝뚝한말투 안하면 안한다구 신랑한테 저나해서 재는 저나한통화도
안한다는둥~알겟죠?무슨말인지..이간질..애기를 가졋죠..
저의집에서도 별로 탐탁치않아하셧어여 나이도 어린데 벌써 애기를 가졋냐구..
그치만 저희집에선 좀지나자 맛잇는것도 마니 해주시구 조아 하셧죠 차차 ^^
시댁이여?말두마세요 애기가졋다구 맛잇는거 한번 사줘보신적 잇는줄아세요?
가면 당신 공장에서 입던옷..팔개월에 몸도가누기 힘든데 그 작업복 손수
차가운물로 겨울에 빨앗어여...ㅡ ㅜ
남자는 그런거 하지말라는둥 당신과 신랑은 누워서 티비를 보면서 말이죠..
도련님 마누라 저한텐 동서지요..동서한테는 제 흉을 보시고
저한텐 동서흉을 보시죠 암요 당연하죠 그럴수도 잇다구 생각해요..
그치만 잇엇던일만 말하시는 양반도아니고 지어서 자기혼자 아무렇게나
흉을 보시죠..도련님하고 문제가잇어서 동서 이혼해서 나갓답니다.
그이유중에 시어머니하고도 관련되잇구여..
그리고 애기는 시어머니가 맡아서 키워주셧죠..
우리애기랑 얼마나 차별이 심한지...우리애긴 장손에 아들이구..
둘째네 애기는 여자애인데말이저..우리애길 더 미워하시구 그애기만
챙기셧죠 항상 항상~..그리고 사개월쯤 지나서 다른여자친구를 데리구 왓죠
시어머니댁에서 같이 살앗어여..
도련님,시어머니,여자칭구,애기 이렇게 ..근데 그 사람한테까지 내 옛날 과거를
다말해주시면서 이랫다는둥 저랫다는둥 시시콜콜 없는얘기 잇는얘기 다 말이져..
지어서 얘기하시구..처음엔 그사람이랑 친하질않아서 몰랏어여..
그런데 친해지구나서 얘기하구 저나통화를 하다보니 또 어머니가 우리둘 사이를
오가면서 흉보시는걸 알앗죠..참을수없엇어여 재가 이랫다는둥 저랫다는둥
별의별걸 다 말햇드라구여..
디집엇죠한번 ..그것도 서운하다구 그러시지말라구..섭섭하다구
그랫더니 다시는안한다구 하셧져..일주일도안되서 또 그러시더군여..
또 참앗죠..그러던어느날 또 심하게 그런적이잇어서..신랑한테 말햇죠
처음엔 신랑두 시어머니편만 들엇엇죠..그런데 차차 자기어머니의 성격을알고는
제편을 들어주드라구여 그런데 그것도 제앞에선 그렇게말하구 엄마한테가서
다시 사과를 드리더라구여..그거야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죠..
우선은 내편을 들어줫다는것만으로도 고마웟으니깐..
그러던 어느날 또 사건이 생겻죠..일요일이엇어여. 신랑이 쉬는날이엿죠..
저나통화를 햇나바여 둘이서..그리곤 다다음날이 되서 도련님 여자칭구가 저한테
저나가왓죠.."어머니한테 어떻게 햇길래 저렇게 노여워하세요?"라면서
약간의 따지는 말투로말이죠..전 당황햇죠..전 어떤 통화 내용인지도 몰랏는데..
신랑이 엄마가 오신다는걸 오시지말라구 자기가 가겟다구 하곤 결국엔 안갓거든여..
그리곤 그후에 그사람한테 제가 얘기를 들엇는데..아들이구 모구 다필요없다는둥..
제가 오라는말 한마디 안햇다구 섭섭하다구 하시면서 우셧다더군여..저는 기가막
혓죠..그리고 며칠을 끙끙앓다가..시어머니께 저나를 드렷죠..
"식사는 하셧어여?애기는여?저 어머니한테 서운해서 저나드렷어여..
"그랫더니 "머가?머때문에?" 라고 하시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우셧다면서여..
햇더니 그런적 없다구 하시더군여..그러면서 그러지좀 마시라구 햇더니
집에 어쩌고 저쩌고 문제가잇어서 힘들다는둥 당신 힘들다구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런거 듣자구 저나한거 아니잖아요"라구 햇더니 대뜸 화를 내면서
"아랏다 아랏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이럼서 큰소리를 지르더니 끊더군여.
한번두 그런거 말한적 없엇는데 그렇게 나오는걸 보곤 순간 당황햇죠..
그런데 다시 저나를 햇더니 안받으시더라구여 그래서 기다렷죠..
얼마후 저나가오길래 받앗더니 도련님 여자친구가
"엄마한테 도대체머라구 햇길래 저난리냐구"그래서 말을하려던찰나 ..
나랑 통화하고 잇다는걸알면서두...시엄마가 한다는소리가 다들리게
"아들이구 모고 다필요없어 짐싸서 나가던지 말던지 지맘대루 하라구해!
내아들은 돈한푼 더벌려고 하는데 지는 머하는거야 집구석에서!"라구
말하는 순간 저는 무척이나 화가나서 저나를끊곤 신랑한테 저나해서 그랫죠
"나더이상은 너랑못살어치사해서 안살어 내가 이집에 빈대붙어서 사는것도
아니고 갈곳이 없어서 이러고잇는것도아니구 너랑살면서 그런 대접받으면서
살고싶지않어!"라구햇더니 집안이 난리가난거죠..다 설명하자면 길겟구
지금두 길어서 지루하실텐데..아무튼 그런 그런 집안에 문제가 잇거든여?
이혼얘기가 한두번 나온것도아니구..
여러번 아주 여러번 나왓어여..그때마다 신랑은 못해준다구 하죠..
저야 돈두없구 ..애기두 뺏겨야하는 심정인데..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의처증에 고부간의갈등에 시동생의 협박..이혼하면 죽여버린다는둥..
집안 박살낸다는둥..저 너무 두려워여 제가 스스로 혼자 미쳐서 나가거나
혼자서 자살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여?..어쩌면 좋을까여?
살아야 하나여 말아야 하나여?이글에 잇는것 아무것도 아니거든여..
더심한문제두 많앗구 최근에 잇던 일들만 써논건데
아직두 하구싶은말 답답한말 많은데 ..
아무튼 이혼을 해야하나여 말아야 하나여?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제가 살아야 할까여?...리플좀 달아 주세요 ....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꼭 리플달아주세요 (__)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