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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안습연설을 보면서..

천재소년 |2006.12.22 16:46
조회 9,486 |추천 0

노무현대통령이 평통연설에서 울분을 터트린 것을 보며

한편으론 감회가 달랐다.

이제까지 한국역사상 대통령이 울분을 터트린 적이 있었던가?

만약 박통, 전통시대였다면 울분전에 숙청이 가해졌을 것이다.

한국은 어느 시대보다 민주화가 되었다.

각각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시기에 살고 있다.

하지만 느끼는 바는 자유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이행할 지성은 부족한 듯 하다.


지금의 노무현은 스스로 약한대통령이 되고자 했다.

정부가 통제했던 혹은 통제한다고 알려졌던

언론이나 기타 생활정보등의 통제를 멈추고,

언론의 비판을 그대로 뒤집어썼다.

언론=민심 이 되어버리는 현실에서 노무현은

그대로 욕을 얻어먹는 수밖에 없었고,

정치권에서 무시당하고

국민에게서 무시당하고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국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노무현이 청와대에 들어가고나서

탄핵직전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이 몇일이나 걸렸는지..


정권이 시작되자마자 기존 보수세력의 강한 반발에 부딫혔고

보수세력이 사실상 대한민국의 기틀을 잡고있는 현실에서

정상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대통령은 슈퍼맨이 아니다.

서로 도와야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노무현의 정책에 한나라당이 OK 단번에 승낙한 적이 있었던가?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니 삼권분립체제에서 어떻게

정책을 펼친단 말인가?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자.

이제까지 가장 자유로운 시대가 어느 때인지.

남은 임기를 잘 마쳐주길 바라며.

후에 누가 대통령이 되건 약자를 위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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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나라가 잘...|2006.12.23 11:22
정말.. 끝까지 남탓 언론탓이군요. 역대 최고의 지지율로 대통령이 된분입니다. 그런 국민이 왜 등돌렸는지 모르시나요? 지금 부모한테 돈타서쓰는애들말고는 취업준비하는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은 나라경제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로 단지 언론이 야당이 지지를 안해서 이리된건가요,,? 왜?왜?왜? 정책실패는 절대!절대!절대! 자인하지 않는거죠? 왜 끝까지 정치적으로 선동으로 이 모든것을 해결하려하나요 .. 이게 그 대화정치의 목적인가요? 행동과 결과가 따라주지않는 끝없는 대화를 도대체 누가믿겠습니까? 말다필요없고요.. 언론은 민심절대 아닙니다. 첨에 언론이 아무리 그래도 국민은 믿지않고 나라는 아주잘되고있다는 청와대말만 믿었어요. 결국 뒤돌아보니 인정하고싶지않지만 경제에관한 그언론말들이 다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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